관련법규
제도안내 작성과 관리 항목별 작성요령 혼합물 작성실무 작성실무 기타

1. MSDS제도 도입의 배경
2. 선진외국의 MSDS제도

  MSDS제도 도입의 배경  

1. 화학물질 사용량의 폭발적 증가와 그 유해성 자료의 부실
현재 우리나라에는 30,000여종(전세계 10만종 추정)의 화학물질이 유통되고 매년 200여종(전세계1,000여종)의 새로운 화학물질이 수입 또는 개발되고 있으며 이들 물질의 혼합 제품은 수십만종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더 이상 화학물질에 관하여 방관할 수 없는 상태에 다다랐다. 더우기, 산업구조가 고도화됨에 따라 반도체, 신소재 등 첨단 하이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독성이 높은 유해화학 물질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며, 미처 유해성이 검증도 되기 전에 생산 공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대부분의 화학물질은 유해성 자료가 없는 채로 유통되고 있어 취급근로자에게 직업병, 폭발·화재, 맹독성물질에 대한 질식 등의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2. 국가차원의 종합적·체계적 화학물질관리의 필요성 대두
이상과 같이 화학물질의유통량이 급증함에 따라, 현행 화학물질관리체계는 그한계에 봉착하였으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새로운 화학물질관리체계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으나, 현재 어느 법도 일정한 분류에 따라 전반적으로 화학물질을 관리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현재 각 부처에서 관리하고 있는 화학물질은 모두 1,000여종에 불과하며, 나머지 30,000종은 방치되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모든 화학물질은 잠재적으로 유해하다는 관점에서 볼 때 노동부의 근로자 보호 책무는 더이상 미뤄지거나 늦춰질 수 없는 문제이다.

3. 유해물질로 인한 근로자의 위해예방 및 사고시 신속대처
앞에서 예를 든 것과 같이, 모든 화학물질은 잠재적으로 유해하므로 화학물질을 유해성별로 분류하여 적절하게 사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유해성을 충분히 숙지하여야, 만약의 사고에 신속히 대응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는 직업병, 화재폭발 등으로 인한 피해에서 보듯이 그 회복이 극히 어렵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4. 화학물질관리의 국제적 흐름에 동참
물질안전보건자료 제도는 국제적으로 화학물질관리의 가장 유효한 수단으로 인식 되고 있으며, MSDS 없이는 선진국에 대한 화학물질 수출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며, 미국(1985), 일본(1992), EU(1991), ILO(협약 제170호, 권고 제177호), 캐나다(1988)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이 제도를 시행하고있다.

국제노동기구(ILO)에서는 유해물질로 인한 산업재해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화학물질에 관한 협약 제170호를 제정하여 권고하고 있다. 작업시 화학적으로 유발된 질병이나 상해들의 발생빈도수를 예방 또는 감소할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는 모든 분야의 경제활동에 적용되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관련 노·사 최고대표 단체는 취해질 대책에 관하여 협의대상이 되어야 한다.
국가는 이러한 분야와 관련하여 일관성 있는 정책을 형성하고 시행하며 정기적 으로 평가하여야 한다.
- 이 협약(권고에 의해 보완)은 화학물질의 분류체계, 라벨링과 표시작업, 화학물질안전정보 안내, 공급자의 의무 및 사용주의 의무(화학물질의 확인, 이전 및 처분, 그리고 근로자 노출과 관련된 의무 이외에 정보와 교육 및 공동협력에 관련된 의무들)에 관하여 상세한 규정들을 담고 있다.
또한 근로자의 의무(협력의무 및 합리적인 주의·예방의무와 권리, 특히 정보접근권리 및 위험피난권리)에 관하여도 규정되어 있다.
- 수출국에서 유해화학물질의 전부 혹은 일부가 작업시 안전 및 보건상의 이유로 사용금지 될 경우 수출국은 이러한 사실을 모든 수입국에 통보하여야 한다.
- 화학물질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제도 시행이 요구되어 수 많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고 있는 화학공장 등의 근로자들에게 최신의 정확한 MSDS 자료를 제공하므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화학물질을 제조, 수입, 공급하는 자는 화학물질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작하여 유통시 보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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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외국의 MSDS제도  

선진 외국에서는 유해화학물질의 관리에 대한 규제적 지침을 제정하여 화학물질의 유통시 각종 위험성과 안전대책이 명시된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첨부를 의무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물질안전보건자료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미국, EU 등의 제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미 국
1982년도에 근로자의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알 권리(Worker's Right to Know)의 일환으로 유해정보전달기준(Hazardous Communication Standard : HCS)이 입법예고 되었으며 1983년에는 미국연방규칙(Code of Federal Regulation : CFR) No. 1910. 1200 으로 공포되어 제조, 수입업자에게 우선 적용하였으며 1987년에 전 업종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MSDS 작성 대상물질은 연소성액체, 압축가스, 폭발성물질, 가연성물질, 유기과산 화물, 산화물, 발화성물질, 반응성물질, 건강상 유해물질이며 MSDS의 주요 기재 내용은 유해정보전달기준에 따라 사업장에서 기본적으로 시행하여야 할 사항으로 용기 및 포장에의 경고표지(Label), MSDS의 작성, 전달 및 사업장내 게시, 근로자에 대한 교육 등의 3가지를 규정하고 있다.

2. 캐 나 다
미국과 유사한 형태의 WHMIS(Workplace Hazardous Material Information System) 라고 불리우는 유해물질 정보공개 제도가 있으며, 1988년에 연방정부 차원에서 도입된 후 1991년에 물질안전보건자료에 포함하여야 하는 기재 내용이 처음의 9개 항목에서 16개 항목으로 확대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MSDS 작성 대상물질은 고압가스, 인화성·발화성물질, 산화성물질, 유독성·감염성물질, 부식성물질, 반응성 위험물질이다.

3. 일 본
1992년 7월에 노동성고시 제60호로 공포된 "화학물질 등의 위험·유해성 등의 표시에 관한 지침"에 따라 유해화학물질을 양도 또는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주가 양도 또는 제공받는 상대편에게 물질안전보건자료를 교부토록 하고 있다.
일본은 MSDS 작성자가 자율적으로 시행하며 통산성 산하의 단체에서 MSDS 작성을 지원하고 있다.
MSDS 작성 대상물질은 폭발성물질, 고압가스, 인화성물질, 가연성 물질, 자연발화성물질, 금수성(禁水性)물질, 급성독성물질, 부식성·자극성물질, 특정유해성물질로서 전체적으로 적용되는 화학물질 약 4,000종이며 기타 물질은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4. 유럽연합(EU)
물질안전보건자료에 대한 유럽연합의 기준은 EC DIRECTIVE 91-155 이다. 이 기준이 시행되기 이전에도 EU에서는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지침서(Directive)가 제정되어 각국에서 시행하고 있었다.
MSDS 작성 대상물질은 폭발성물질, 산화성물질, 가연성물질, 독성물질, 유해성물질, 부식성물질, 자극성물질, 감작성, 발암물질, 변이원성물질, 차세대 영향성 물질, 환경유해성 물질로서 MSDS 작성의 주요내용은 성분 및 조성, 누출시 조치, 독성정보, 폭로제어 및 개인보호요령 등 16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MSDS 자료를 해당물질을 제조, 수입 또는 공급하는 자가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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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SDS의 작성 및 제공
2. MSDS의 작성대상 화학물질
3. MSDS의 작성제외 화학물질
4. MSDS의 표시 및 게시
5. MSDS의 교육
6. MSDS의 확보요령
7. MSDS의 구성
8. 자료의 갱신과 보완

  MSDS의 작성 및 제공  

물질안전보건자료 즉 MSDS는 물질안전보건자료이므로 화학물질이나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를 제조, 수입, 사용, 운반, 저장하는 사업주가 작성하여야 한다.

또한 화학물질이나 그 제제를 다른 사람이나 사업주에게 유.무상으로 양도할 때에는 그 MSDS를 제공하여야 한다. 따라서 MSDS는 화학물질 및 그 제제의 필수적 일부분으로 함께 유통되어야 한다.

MSDS는 화학제품을 제조하거나 생산하여 판매하는 사업주만이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화학제품을 수입하는 사업주도 다시 팔거나 주거나 할 때는 제공하여야 하고, 화학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업주도 MSDS를 취급근로자에게 볼 수 있게 제공하여 주어야 하고,화학제품을 운반하는 사업주나 저장하는 사업주도 그 취급근로자에게 제공하여 주어야 한다. 더욱이 쉽게 볼 수 있게 하여 주어야 할 뿐만이 아니라, 그에 적절한 교육도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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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DS의 작성대상 화학물질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에 의하면 화학물질 또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製劑 : Formulations)의 제조자, 수입자, 사용자, 운반자, 저장자는 MSDS 즉,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작성하여 취급자가 용이하게 볼 수 있는 장소에 비치하도록 하고 있다.

유해화학물질이란 유해성이 있는 모든 화학물질을 의미한다. 이에 비하여 유해성이 없는 무해화학물질이란 사람들이 음식물용으로 이용하는 것들이나 가축사료용으로 이용 되는 것들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이나 동물이 먹어서 이로운 화학물질을 제외하고서는 모두 유해화학물질로 보면 된다.

또한 제제라고 하는 것은 생약 제제라는 말처럼 어떠한 목적으로 조합하거나 성형한 혼합화학물질을 뜻한다. 화학물질은 순수하게 존재하는 경우가 별로 없고, 거의 모두가 혼합된 형태로 존재한다.

99%이상으로 순수하게 존재하는 화학물질을 순수 화학물질(Pure Chemicals)이라고 한다. 화학물질들이 그저 단순히 혼합되어 있다면, 이는 제제(製劑)이다. 제제(Preparations 또는 Formulations)는 그저 존재 형태를 가질 뿐인 혼합물이다. 화학물질들이 혼합되어져 있는 형태에는 불순물, 화합물, 배합물이 있다.

이러한 혼합물 (混合物 : Mixture)이 그저 그대로 특성없이 섞여져 있으면 제제이다. 말하자면 물질특허(物質特許 : Product Patent)를 받지 못한 상태의 혼합물이라면 제제라고 불러야 한다.

물질특허가 있는 혼합물에는 CAS(Chemical Abstracts Service) 번호가 붙여져 있고, 이러한 물질은 단일화학물질에 속하며 화학물질의 이름은 여러개이기도 하지만, CAS번호는 물질당 하나뿐이므로 유용하다. 불순물(不純物 : Impurities)이란 필요치 않는데도 불구하고 불순하게 들어가 있는 화학물질이므로 이러한 형태의 혼합물은 대부분의 화학물질 존재형태로 보면 된다. 불순물이란 정제과정에서 기술적, 경제적으로 제거되지 아니한 화학물질로 정의할 수 있다.

화합물(化合物 : Chemical Compound)이란 화학적 결합의 형태로 섞여져 있는 화학물질 이다. 이온결합이나 배위결합 및 공유결합으로 섞여져 있으면 순수내지 단일의 화학물질에 속하지만, 수소결합이나 반데르발스 결합으로 섞이어 있으면 혼합물의 일종으로 보게된다.

이에 비하여 배합물(配合物 : Compound) 이란어떠한 목적으로 그 성분들을 일정한 비율로 섞은 혼합성의 화학물질이다. 우리들의 주변에 존재하는 배합비료가 그대표적 실례이다. 배합비료란 농작물에 필요한 양만큼의 질소와 인과 칼리가 포함되도록 일정비율(一定比率)로 혼합한 화학비료이다. 배합사료도 이와 같은 배합성의 무해, 유용성의 화학물질 혼합물이다. MSDS의 작성대상이 되는 화학물질은 유해화학물질과 그 제제이다.

유해화학물질과 그 제제가 사업장 밖으로 나가게 되면 화학제품이 되게 된다. 이러한 화학제품에 대하여서는 MSDS를 작성하여 제공하여야 한다. 그러나 사업장 즉 공장 밖으로 나가지 아니하는 유해화학물질에 대하여서는 MSDS를 작성하여 공정별로 그 관리요령을 게시하여야 한다. 비록 판매되지 아니하는 사업장 내부용의 유해화학물질이라고 하더라도 취급근로자의 안전보건은 유지되어야 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이러한 유해물질이 생산공정중 또는 생산단계중의 중간생성물질(중간체 : Intermediate)이라고 한다면 MSDS를 작성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중간체라고 하더라도 취급부서의 근로자는 보호되어야 하므로 그 기업체의 연구소 단위에서는 그 물질과 MSDS 작성을 연구하여야 하는 것이다.

MSDS를 작성하여야 하는 유해화학물질이 그 자체로 순수하게 존재하는 경우는 별로 없으며, 단일화학물질의 형태로 존재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대부분이 혼합물의 형태로 존재한다. 이러한 혼합물이 그 자체로서 특정한 물리화학적특성을 갖고 있다면, 이미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가 물질당 하나씩 붙인 Chemical Abstracts Service Number(CAS No.) 가 부여되고 있고, 이미 선진국에서는 그것이 상품화되어, MSDS도 판매되거나 제공되고 있으므로 MSDS의 작성대상을 별도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MSDS의 작성대상이냐 아니냐로 고민하여야 할 대상은 사실상 혼합물이다.

화학제품으로서 판매되거나 제공되고 있지만, 단일화학물질로 인정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유해화학물질들만으로 혼합되어져 있는 경우가 아니므로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다. 유해화학 물질만으로 구성된 복합적 혼합물이라면 MSDS에 그 조성을 밝히고 그 특성들을 밝히면 된다. 이 경우에도 발암성의 물질인 경우에는 0.1% 이상으로 함유된 유해물질을 명백히 하여야 하고, 일반적 조성이라고 한다면 1% 이상 함유된 유해물질을 명백히 하면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그 조성을 A% + B% + C% + ···· = 100% 로 해주면 완전하게 된다.

이는 어느정도까지 그 조성분을 밝히느냐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물론 그 조성을 상세히 밝히는 것이 그 제품의 경쟁력 확보에 문제가 되는 정보 보호사항일 수도 있다. 이러한 기밀적 정보보호라면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에서 규정하는 정보보호 대상이어야 하고, 이 법에 의한 인가를 받아야 한다. 이 법에 의하여인가된 기간내에서만 그 조성의 정보보호가 가능한 것이다.

혼합물의 유해결정은
① 혼합물의 독성이 전체로서 시험된 경우, 그 시험결과를 유해성여부를 판단하는 기초로 사용한다.
② 혼합물의 물리적 위험물질인지 여부가 전체로서 시험되지 않은 경우 혼합물을 구성하고 있는 단일화학물질에 관한 자료를 통해 혼합물의 물리적 잠재유해성을 평가할 수 있다.
③ 혼합물이 건강장해물질인지의 여부가 전체로서 시험되지 않은 경우 혼합물에 건강장해 물질이 전체의 1%이상(무게비)을 차지하고 있다면 당해 혼합물은 건강장해물질과 동일한 건강장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본다. 다만, 발암성물질은 0.1%이상 포함하고 있다면 그 혼합물은 발암성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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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DS의 작성제외 화학물질  

MSDS를 작성해야 하는 화학물질은 기본적으로 화학물질을 함유한제제이다. 유해화학물질에 대하여서는 모두 MSDS를 작성하여 양도·제공시 함께 주어야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는 화학물질들도 있으므로 이러한 화학물질에 대하여서는 MSDS 작성을 제외시킬 뿐만이 아니라, 취급장소에 게시하거나 비치할 의무까지 제외시키고 있다.

MSDS 작성제외 화학물질에 대하여서는 사업주 스스로도 그 MSDS를 작성할 필요가 없을뿐더러 그러한 제품의 구입시에 MSDS를 받을 필요도 없는 것이다.
MSDS를 작성하지 아니하고 MSDS를 비치하거나 게시하지 아니하여도 되는 유해화학물질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32조 2에서 규정한 제제이며 11가지 이다.

첫째는 원자력법에 의한 방사성물질이다. 이 법에 의한 방사성물질은 핵연료물질,사용후 핵연료, 방사성동위원소 및 원자핵 분열생성물이다. 핵연료 물질로서는 U-238, U-235, U-233, Pu(플로토늄)-239 및 Th(토륨)-232 등이다. 방사성 동위원소는 과학기술처 장관이 지정하는 물질이므로 일반적으로 인허가를 받아 의료용, 산업용, 연구용으로 특별 관리되는 방사성 동위원소들이다. 물론 방사성의 세기가 규제대상이 될 만큼 높은 것이어야 한다.

또한 원자핵분열 생성물도 일반적인 유해화학물질로서 관리될 수 있는 성질의 물질은 아니다. 그러나 Co-60처럼 과기처장관의 지정기준 이하의 단순한 방사성을 띠는 일반적 방사성물질들은 MSDS 제외대상이 아닌 것이다. 약간이나마 방사성을 띠는 화학물질들은 수없이 많다. 이들 일반적 방사성동위원소들은 MSDS 작성제외 물질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둘째는 약사법에 의한 의약품, 의약부외품 및 화장품이다. 앞으로 의약품으로 지정되는 화학물질도 MSDS 작성제외 대상이다. 의약품과 함께 쓰는 가제나 소독약품 등도 마찬가지 이다.

또한 화장품도 제외대상이다. 그러나 의약품을 만드는 원료물질이나 의약부외품의 원료물질 및 화장품의 원료물질들은 MSDS 작성 제외대상이 아니다. 뿐만아니라 이들 원료 물질들의 부원료로 이용되는 화학 물질도 MSDS 작성의 제외대상 물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원료물질이나 의약부외품의 원료물질 및 화장품의 원료물질들은 MSDS 작성 제외대상이 아니다. 뿐만아니라 이들 원료 물질들의 부원료로 이용되는 화학물질도 MSDS 작성의 제외대상 물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셋째는 마약법에 의한 마약이 MSDS 작성제외물질이다. 마약법에는 헤로인, 코카인, 코독심, 코데인, 아세틸메사돌 등의 마약으로 지정되어 있다.

마약은 마약법으로 제조 금지되어 있으므로 사실상 MSDS를 만들 수 없다. 또한 마약법에는 황산, 톨루엔, 아세톤 등의 마약원료물질 22종이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 마약원료 물질들은 마약제조를 위한 대량거래시에만 신고토록 되어 있으므로 MSDS 작성제외 물질에 해당되지 않는다.

넷째는 농약관리법에 의한 농약이다. 농약으로 등록된 농약은 그 MSDS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에 농약관리법에 의한 농약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농약병과 상자에 표기하도록 하고 있다.

농약에 대한 MSDS 작성 제외는 등록 농약에만 해당되는 것이지, 농약의 원료물질이나 부원료물질에 대하여서는 각기 MSDS를 작성 제공하여야 하고 구입시에는 그 MSDS를 받아 내어야 하며, 취급하는 공정별로 비치하고 관리요령도 게시하여야 한다.

다섯째는 사료관리법에 의한 사료이다. 사료에는 배합사료 등이 있지만 유해화학물질은 아니다. 그러므로 사료에 대한 MSDS를 작성하거나 제공하거나 받거나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사료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유해사료는 사료가 아니라 폐기물이 되는 것이다. 유해사료를 결정하는 요인인 비소(배합사료에서 100ppm이하) 불소(100ppm이하), 크롬(300ppm이하), 납(10ppm이하), 수은(0.4ppm이하), 아플라톡신(20ppb이하) 등 6종의 유해물질은 유해물질로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료의 함유물 내지 불순물로서 관리하는 것이므로 MSDS 작성과는 거리가 멀다.

여섯째는 비료관리법에 의한 비료이다. 비료에는 유기질비료, 복합비료, 석회질비료, 규산질비료 등이 있다. 이들 비료는 농사용이나 원예용으로 쓰이거나 산림용으로 사용 되므로, 유해물질로 분류하지 않고 유용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하여 유해물질에 대한 MSDS의 작성과 제공 및 양수(받는 것)가 면제되어져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화학비료의 원료마져 면제되지 않는다. 유안이나 요소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를 구입하거나 생산할 때에는 반드시 그 MSDS를 받거나 작성하거나 제공하거나 비치하거나 게시하여야 한다.

일곱째는 식품위생법에 의한 식품 및 식품첨가물이다. 식품은 유용물질이지 유해물질은 식품첨가물도 유용물질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식품이나 식품첨가물로 합법적으로 이용하는 한 MSDS를 작성하거나 제공하거나 비치할 필요는 없다.그러나 식품첨가물로 이용되는 화학물질중 식품첨가용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그 MSDS를 작성하거나 제공하여야 한다. 식품첨가물중의 일부물질은 소량 및 저농도로 사용할 때에만 유용하고 다량으로 사용하거나 고농도로 사용할 때에는 유해물질인 경우가 있으므로 특히 유의하여야 한다.

여덟째는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에 의한 향정신성의약품이다. 이 법에 의하여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것만 하여도 이보게인, 케치논, 암페타민, 부탈비탈, 메소카브 등 된다.

향정신성의약품(Psychotropic drug)이란 계속 사용하면 중독기능이 생기고 점차 약효가줄어들어 습관성 작용이 생겨서 인간의 정신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의약품이다. 그래도 향정신성의약품은 의약품이므로 MSDS의 작성대상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향정신성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MSDS 작성이나 제공에서 면제되지아니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아홉째는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에 의한 화약류이다. 화약류로 지정된 것을 보면 과염소산, 산화납(산화바륨), 브로모산염, 크롬산, 납을 주로하는 화약 등 4종이있고, 질산요소 주성분 화약, 디아조페놀(무수규산) 75%이상 함유폭약, 초유폭약, 함수폭약, 질소함량 12%이상의 면약 등이 있으나, 화약과 폭약 으로서는 MSDS 작성제외의 대상물질이다. 그러나 과염소산 및 산화납이나 브로모산염 등 등이 화약이나 폭약으로 사용되지 않고 공업용 화학물질로 사용하게 되면 MSDS를 작성하여야 하고 제공하여야 하며 비치도 하고 게시도 하여야 한다.

열번째는 사업장에서 사용되지 아니하는 일반소비자용의 제제(製劑)이다. 여기서 사업장에서 사용되지 아니한다는 의미는 사업장의 공업용으로 사용되지 아니함을 뜻하는 것이다. 즉 사업장내의 사무실에서 사무용으로 사용되거나 사업장내의 일반 소비용(화장실용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MSDS를 작성하거나 제공하거나 비치 또는 게시하지 아니하여도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일반소비자에게 판매되는 경우도 MSDS를 작성하거나 제공할 의무가 면제되게 된다.

예를 들어 유기용제인 신나가 사업장의 공업용으로 제공되는 경우에는 그 MSDS가 제공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 신나가 사업장 사무실의 사무용(볼펜글씨 지우개용)으로 제공되거나 문방구에서 시판되는 경우에는 그 MSDS를 작성하여 제공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열한번째로는 노동부장관이 별도로 독성과 폭발성 등을 판단하여 위해의 정도가 적다고 고시하는 제제(製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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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DS의 표시 및 게시  

화학물질과 그 제제에 대한 MSDS를 만들거나 입수하는 것만으로 사업주의 임무가 끝나지는 않는다. 화학물질과 그 제제에 대한 MSDS가 확보 되었으면, 이들 물질들을 취급하는 그 회사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을 위하여 경고표지를 부착하고, 그들 근로자들에 대한 교육실시 등의 적정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경고표지를 위한 대상화학물질은 물리적 위험물질과 건강장해물질 그리고 환경유해 물질 등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

첫째, 물리적 위험물질에는 폭발성물질, 산화성물질, 극인화성물질, 고인화성물질, 인화성물질, 금수성물질 등 6가지로 세분하고 있다.

둘째, 건강장해물질에는 고독성물질, 독성물질, 유해물질, 부식성물질, 자극성물질, 과민성물질, 발암성물질, 변이원성물질, 생식독성물질 등 9가지로 세분하고 있다.

셋째, 환경유해물질이다.

이렇게 세분화된 16가지의 대상화학물질에 대한 각각의 정의와 그에 따른 유해그림 (경고표지)은 노동부장관이 고시하는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작성·비치 등에 관한기준"을 참고하면 된다.

그러나 모든 화학물질이 앞의 기준에 의하여 경고표지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이미 다른 법령에 의하여 시행되고 있는 표시들은 앞의 기준에 의한 경고표지를 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는데 그들은 다음의 5가지 경우이다.

1.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한 유독물의 표시
2.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의한 합격용기등의 표시
3. 소방법에 의한 위험물의 표시
4. 선박안전법 위험물 선박운송 및 저장규칙에 의한 표시

또한 화학물질 및 그 제제를 취급하는 공정별로 그 화학물질에 대한 관리요령을 게시 하여야 하는 것이 사업주의 의무사항이다. 이는 작업공정별로 유해물질관리 요령을 게시하는 것으로 공정별 관리요령에는 화재, 폭발 등의 공정별 유해인자에 대한 취급주의 사항을 포함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게시이유는 유해물질 취급근로자의 건강장해예방과 사고예방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게시하여야 할 관리요령이 그 MSDS와 유사하거나 MSDS의 게시가 오히려 더 효율적인 경우에는 MSDS에 안전보건 경고표지를 하여 게시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MSDS를 공정별로 비치하여야 하고 동시에 MSDS를 간략히 정리한 관리요령을 그 공정의 요소요소에 게시해 두어야 한다. 취급작업자가 MSDS를 항시 기억 하기도 어렵고 양이 많아 거추장스럽기도 하므로 MSDS의 비치장소는 그 공정중에서도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그러나 취급작업이나 조작기기 앞에는 오히려 간략한 관리요령의 카드가 필요하다. 이의 좋은 실례가 국제화학안전계획단(IPCS : International Programme on Chemical Safety/UNEP 와 WHO와 ILO가 공동으로 설립한 화학안전전문기관)이 작성하여 제시하는 한장의 국제화학안전카드(ICSC : International Chemical Safety Card)이며,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공동으로 제작하여 배포하는 CIC(Chemical Information Card)이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이미 작성한 CIC가 없는 경우에는 그 MSDS를 참고하여 직접 요약하여 만들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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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DS의 교육  

사업주는 당해 사업장의 근로자에게 MSDS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이에 대한 교육내용, 교육실시 시기는 다음과 같다.

가. 교육내용
1)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물질안전보건자료제도의 개요
2) 작업장내 대상화학물질의 종류와 그 유해성
3) 작업장내 대상화학물질의 누출 또는 취급근로자에게 대한 노출을 알아내기 위한 방법
4) 긴급대피요령, 응급조치방법 등 물질안전보건자료상의 주요내용
5) 물질안전보건자료와 경고표지를 읽고 이해하는 방법
6) 기타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

나. 교육실시 시기
1) 새로운 대상화학물질을 취급시키고자 하는 경우
2) 신규채용하여 대상화학물질 취급작업에 종사시키고자 하는 경우
3) 작업전환하여 대상화학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작업에 종사시키려고 하는 경우
4) 대상화학물질을 운반 또는 저장시키고자 하는 경우
5) 기타 대상화학물질로 인한 사고발생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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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DS의 확보요령  

물질안전보건자료 즉 MSDS는 그 화학물질의 수입자가 작성하거나 제조자가 작성하여야 한다. 화학물질을수입하는 자는 그 제품의 수입 상대자에게 MSDS를 요구하여 받아 내기만 하면 된다. 이러한 경우에도 MSDS 제도가 실시되고 있는 선진국으로 부터 수입하고 있다면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MSDS 제도가 시행되지 아니하는 후진국으로 부터 화학제품을 수입한다고 하면 MSDS를 제품에 따라 작성하는 도리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화학제품이 대부분 선진국으로 부터 수입되고 있으므로, MSDS를 수입자가 직접 작성하여야 하는 경우는 아주 많지는 않을 것 같다. 또한 후진국으로 부터 수입 하는 화학제품은 신규화학물질이나 정밀 화학제품이 아닌 기초 화학제품이며, 가격측면상 유리하여 수입되는 것이므로 이미 선진국에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는 그 MSDS를 구입하여 번역,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화학물질이나 그 제제를 제조하거나 생산하는 제조자 즉 생산자는 자신의 화학제품에 대한 MSDS를 작성하여야 한다. 물론 화학제품 원료의 수입시에 그 MSDS가 따라오긴 하겠지만, 그것은 원료에 대한 것이지 제품에 대한 것은 아니다. 원료를 단순 가공하는 화학제품생산 공정의 경우는 드믄 일이다. 그러므로 그 화학제품에 대한 MSDS를 작성 하여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화학제품이 우리나라에서 물질특허(Composition of Matter Patent)를 얻어서 제조하고 있는 경우는 수십 건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화학제품 생산에 있어서는 이미 선진국에서 생산하고 있거나 과거에 선진국에서 생산한 화학제품들이다. 선진국에서 그 화학제품에 대한 물질특허를 보유하고 있거나, 물질 특허제도가 인정되기 이전에 생산되었기 때문에 물질특허가 없거나 물질특허가 이미 사라진 것들이다. 물질특허 여부에 대한 사항들을 검토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사항들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화학제품은 물질특허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그 제품의 생산 공정에 대한 공정특허(Process Patent)를 한국회사가 가지고 있는 경우는 가끔 있다.

그렇지만 공정 특허에 관련되는 사항들은 MSDS의 대상은 아니다. 공정 특허는 물질특허와는 달리 그 물질을 생산, 가공, 처리하는 기법 기술에 대한 특허이므로 실용신안특허(물품의 형상, 구조, 결합에 관한 실용적인 새로운 형태의 산업적 고안에 대한 권리의 특허)처럼 2차적인 특허이기 때문이다. 이에 비하여 물질특허는 발명특허처럼 1차적인 특허이다.

공정 특허로서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거나 아무런 특허도 없이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경우에도 그 MSDS의 작성을 새로이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자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게 된다.

그러나 한국에서 생산되는 화학제품들은 거의 모두가 외국에서 이미 생산실적이 있는 것들이므로, 외국의 생산회사나 MSDS 정보회사가 그 MSDS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관한 사항들을 상세하게 파악하여 보고서 그 MSDS를 구입하여 번역, 사용하게 되면 MSDS 작성비용을 크게 저감시킬 수 있다.

미국, EU(유럽연합), 일본 등의 선진국으로 부터 그 MSDS를 확보할 수 없는 화학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들은 스스로 MSDS를 만들거나 전문가에게 그 MSDS의 작성을 위탁하여야 한다.

신종화학물질을 생산하는 회사들도 이와 같이 그 MSDS를 작성하여야 한다. 특히 자체개발한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경우에는 물리화학적 실험과 독성시험을 하여야한다. 이러한 물리화학적 실험과 독성시험을 제조회사 자체로서 시행할 수 있는 경우는 미국이나 EU 등 선진국의대형 다국적기업들 뿐이다.

그러므로 한국의 회사들은 그러한 실험과 시험들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GLP(우수실험실기준:Good Laboratory Practices) 기준에 적합한 시험연구소 또는 그러한 연구시험소에 맡겨야 한다. 국내에도 현재 7∼8개의 GLP기관이 있다. GLP 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즉 GLP 기준 적합인정을 받지 아니한 기관에서 실시한 실험치와 시험치들은 공인(公認)을 받을 수 없으므로, 실험 및 시험의 위탁시에는 특히 유의하여야 한다.

신종화학물질을 제조하거나 생산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선진국의 여러 DB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각종의 자료들을 찾아내게 되면 충분히 MSDS를 작성할 수 있다. 이러한 작성에도 그 비용은 들게 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자료들을 수작업으로 검색하거나 찾아내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고 비싼 작업이 된다. 자료를 찾는중에 혹시나

발견되는 관련 자료가 있다고 할지라도 국제적 저널에 발표된 정도의 신빙성 있는 자료만을 이용하여야 한다.

물론 그 자료의 출처를 세세하게 확보하여 두고서 노동부 감독관이나 근로자 대표 및 인근 주민들이 요구할 때는 자신있게 제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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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DS의 구성  

물질안전보건자료 즉 MSDS는 화학물질이나 그 제제에 대하여 제조시, 수입시, 사용시, 운반시 또는 저장시에는 작성하여 취급근로자가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게시하거나 비치하여야 하되, 다음 사항들이 기재되어져 있는 자료이어야 한다고 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하고 있다.

< MSDS의 주요내용 >
① 화학물질의 명칭
② 안전보건상의 취급주의사항
③ 환경에 미치는 영향
④ 물리화학적 특성
⑤ 독성학적 정보
⑥ 폭발화재시의 대처방법
⑦ 응급조치요령
⑧ 기타 노동부장관이 정하는 사항

이러한 사항들에 대한 자료는 기재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기재순서마저 여기에 맞추라는 주문이나 지시는 아니다. 최소한 위의 7가지 사항들에 대한 자료를 요구 하고 있는 것이다. 신종화학물질이 아닌 산업안전보건법상 기존화학물질이나 신규 화학물질에 대하여서는 위의 자료들이 대부분 존재한다. 다만 그러한 자료를 찾아내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는 할 수 있다. 화학제품을 수입하고자 한다면 OECD나 EU 회원국을 제외하면 사실상 수입선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EU가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과 / 캐나다가 채택하고 있는 MSDS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주요항목
① 화학제품과 회사에 관한 정보(Chemical Product and Company Identification)
②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Composition, Information on Ingredients)
③ 유해위험성(Hazards Identification)
④ 응급조치요령(First Aid Measures)
⑤ 폭발·화재시 대처방법(Fire-fighting Measures)
⑥ 누출사고시 대처방법(Accidental Release Measures)
⑦ 취급 및 저장방법(Handling and Storage)
⑧ 노출방지 및 개인보호구(Exposure Controls and Personal Protection)
⑨ 물리·화학적 특성(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⑩ 안정성 및 반응성(Stability and Reactivity)
⑪ 독성에 관한 정보(Toxicological Information)
⑫ 환경에 미치는 영향(Ecological Information)
⑬ 폐기시 주의사항(Disposal Considerations)
⑭ 운송에 필요한 정보(Transport Information)
⑮ 법적규제 현황(Regulatory Information)
※ 기타 참고사항(Other Information)

이와 같은 16개 항목의 기재순서는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안전보건정보자료(SDS : Safety Data Sheet) 즉 ISO 11014-1 : 1994(E) 에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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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의 갱신과 보완  

물질안전보건자료 즉 MSDS는 화학물질의 최초 제조시나 최초 양도시 및 최초 수출입시에 작성하여야 한다. 그렇다고 하여 한번 작성하고 나서 영원히 그대로 놔두거나 그대로 이용해서는 아니된다. 이 세상에 태어난 유무형의 모든 것은 반드시 사후관리를 필요로 한다. MSDS도 예외일 수는 없다.

기계나 자동차와 같은 물건도 만들어 놓기만 하여서는 아니 된다. 운전하거나 운행하면서 계속하여 사후관리를 하여야 한다. 때로는 부품도 교체하여야 한다. 때로는 연료나 윤활유 등의 기름도 채워넣어야 한다.

MSDS는 적어도 1~2년 단위로 그 내용을 교정하거나 수정하거나 갱신하여야 하고, 새로이 생겨나는 이론이나 내용을 보완하거나 보충하여야 한다. MSDS의 내용도 수시로 변한다고 할 수 있다. MSDS의 대상 화학물질에 대한 물리화학적 데이타도 각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독성학적 데이타 및 생태학적 데이타는 연구결과에 따라 크게 변하거나 그때까지 존재하지도 않던 독성이 생겨나기도 하며 다양한 독성들이 새로이 추가되기도 한다. 뿐만아니라 그 화학물질에 대하여 새로이 추가되거나 폐지되는 규제사항들도 더러 생겨나게 된다.

그러면 MSDS를 작성하자 마자 계속하여 갱신하여야 하는가? 화학물질안전보건자료의 내용이 그토록 무상하게 변화하는가? MSDS의 내용이 변하지 않는다고 단정해서는 아니 되지만, 대부분의 MSDS와 그 내용은 그렇게 빨리 변화하지 아니한다. 그만큼 빈번하게 그리고 그만큼 신속하게 변화할 정도로 어느 연구소도 그렇게 연구하지 않으며 그렇게 연구할 수도 없다.

1만 여개내지 3만 여개의 화학물질에 대한 MSDS를 연구작성하여 판매하는 MSDS 전문의 선진국 정보회사에서는 30~50명의 전문가들을 고용하여 각 분기마다 즉 3개월 마다 한번씩 MSDS의 내용을 갱신(Revision/UPDATE) 하여 제공한다.

3개월마다 갱신되는 데이타는 그 회사의 ON-LINE 정보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1년마다 갱신되는 데이타는 그 회사가 유료로 제공하는 CD-ROM에 수록하여 판매, 제공하고 있다.
그러므로 전문정보회사가 아니라고 한다면, 1년에 한번씩 MSDS를 갱신해 가는게 편리하게 된다.

매분기 마다 자료를 갱신하려고 하여도 갱신되는 내용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문제되거나 세계적으로 공인되는 자료에 대하여서는 그때그때 갱신하여 주어야 한다.

말하자면, 세계 곳곳의 어느 지역이나 공장에서 그 화학물질의 물리화학특성을 확인해 주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면, 우리나라 사업장에서도 그 화학물질에 대한 데이타를 그에 따라 갱신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MSDS를 작성하는 회사가 정기적으로 그의 MSDS를 갱신하는 시기를 정해 보자면, 대개 매년 4~6월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매년 3~4월이되면 그 전해의 갱신자료가 수록된 MSDS DB의 CD-ROM을 각 전문정보회사가 판매 및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근거로 하여 화학물질 취급회사의 MSDS를 갱신하는 편이 경제적이다.

물론 MSDS의 갱신은 그 화학물질의 제조회사가 원칙적으로 담당하여야 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다종 다양한 여러가지의 화학물질을 제조하는 회사에서는 MSDS 전문 정보회사의 회원이 되어 매년 정기적으로 그 정보회사의 CD-ROM을 제공받아서 자신의 MSDS 들을 갱신해 나가는 편이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화학물질을 몇가지 이내로 생산하거나 취급하는 회사에서는 1년에 한 번씩 4~6월경에 그 회사의 전문가를 이용하여 MSDS 갱신자료를 제공하는 데이타베이스에 정보통신망으로 연결하거나 한국산업안전공단의 DB를 이용하여 MSDS를 갱신하는 편이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아니면, 앞으로 생겨날 MSDS 전문 정보회사에 그 작성이나 갱신 마저 위탁해 버리거나 물리화학적데이터나 독성데이터를 위탁하면 더 편리할 것이다.

대규모 회사와 다양한 화학물질들을 생산하거나 제조하는 회사에서는 MSDS 전담자는 화학이나 화학공학 및 공업화학을 전공한 자이어야 하지만, 화학물질관리 분야에 끊임 없이 연구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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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학제품과 회사에 관한 정보
2.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
3. 유해·위험성
4. 응급조치요령
5. 폭발·화재시 대처방법
6. 누출사고시 대처방법
7. 취급 및 저장방법
8. 누출방지 및 개인보호구
09. 물리·화학적 특성
10. 안정성 및 반응성
11. 독성에 관한 정보
12. 환경에 미치는 영향
13. 폐기시 주의사항
14. 운송에 필요한 정보
15. 법적규제 현황
16. 기타 참고사항


  화학제품과 회사에 관한 정보  

화학제품 안전보건자료의 첫째항(제1항)은 『화학제품과 제조회사정보』즉 Chemical Product And Company Identification 항이다. 이 란은 그 화학제품을 설명하고 그 제조회사를 소개하는 부분이다.

화학제품의 설명에 있어서는 화학제품의 이름 즉 화학물질명을 기록하고 유해성과 위험성의 표지(Label)를 나타낸다. 그 화학물질이 단일화학 물질인 경우 그 화학물질은 보통 여러가지의 이름을 갖고 있다. 국제적으로 공인된 대표적 이름은 IUPAC명 (국제순수응용화학회가 붙인 명칭/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ied Chemistry) 이다.

화학물질은 IUPAC 명칭을 하나만 갖고 있는 경우도 있고, 명칭부여의 원칙에 따라 그 명칭을 부여하다 보면 2~3가지의 IUPAC명이 붙여진 화학물질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그 대표적인 IUPAC 명을 맨 앞으로 앞세운다. 또한 화학물질은 여러가지의 명칭들(Synonyms)을 갖고 있다. 이러한 명칭들을 이명(異名)이라고도 한다.

이 중에서 통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이름을 관용명(Common Name)이라고 한다. 관용명은 IUPAC명 보다도 더 일반적으로 쓰여지는 이름이다. 화학물질이 상품으로 등록되어 시판되는 경우에는 상품명(Trade Name)도 붙여진다. 몇가지의 상품명들이 붙여진 화학물질도 있고, 상품명이 IUPAC 명이나 관용명을 압도하여 버린 화학물질도 있다.

화학제품의 이름을 기록하는 부분에서는 대표적인 IUPAC 명을 앞세우지만, 그 외의 모든 명칭들도 기록해두어야 한다. 한글화가 가능한 명칭을 한글로 적되, 영어 이름도 반드시 괄호로 하여 적어두어야 차후의 혼동을 막을 수 있다. 한글화가 곤란하거나 한글화가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명칭은 영어 그대로 기재해 두어야 한다.

그 화학물질이 혼합물이거나 제제이면서 여러성분으로 되어 있어 그 명칭들을 모두 나타내기가 곤란한 경우에는 그 혼합물이나 그제제의 명칭 들만을 이 란에 기재하고 그 성분들의 여러가지 이름들은 16항의 참고사 항으로 기재해 두는 편이 편리하다.

화학물질은 그 명칭으로도 확인하지만 분자식(分子式 : Molecular Formula)으로도 확인하므로 분자식은 반드시 기재해 두어야 한다. 그 화학물질의 화학적 구조를 쉽게 알려면 화학적인 구조식도 가능하면 기재해 두도록 한다. 구조식은 화학물질의 이해에 그 만큼 편리하기 때문이다.

화학물질을 확인하는 또다른 편리한 방법은 CAS 번호나 RTECS 번호 및 UN 번호이다. CAS(Chemical Abstracts Service)은 미국화학회의 한 분과이지만 세계의 모든 화학물질들을 확인하여 그 번호를 부여하고 있다. CAS 번호만 알면 컴퓨터로서 각종의 DB들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RTECS는 Registry of Toxic Effects of Chemical Substances의 약자이며, 미국의 산업안전보건연구소(NIOSH)가 운영하는 화학물질 독성영향기록 DB 이다. RTECS-DB는 미국의 기존화학물질 10,000여종에 대한 독성학적 연구결과들을 요약해 둔 데이타베이스 이다. 화학물질의 RTECS 번호를 알면, 그 화학물질의 독성영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UN 번호는 UN(United Nations)이 유해위험물질의 국제적 운송보호를 위하여 부여한 번호이다. 바다로 육지로 하늘로 운송되는 경우에는 선박과 기차와 비행기가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이는 곧 광범위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 번호가 있어야 운송되거나 이 번호를 확인한 후에야 운송을 허락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는 UN/NA 번호라고도 한다.

이는 United Nations/North America 번호인 것이다. 한국에서도 선박안전법에 의하여 UN 번호를 채용하여각종의 수송보호를 강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당해 화학물질에 대한 CAS 번호, RTECS 번호, UN 번호는 그 번호가 있는한 기재하여야 한다.
또한 한국의 환경부에서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의거하여 기존화학물질

번호를 부여하기도 하므로 이 번호도 기재해 두면 편리하다. 화학물질을 국내용으로만 생산하는 경우는 드물고 수출도 많이 하게 된다. 따라서 유럽연합(EU)이 부여해둔 번호, 즉 EINECS(European Inventory of Existing Commercial Substances) 번호도 기재해 두면 좋다. EU와의 화학물질 교역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화학물질을 이름과 번호만으로 확인하기는 아무래도 무리가 따른다. 모든 사람이 화학물질의 이름과 번호만으로 그 특성을 척척 알 수는 없다. 그래서 분자식도 기재하고 구조식도 그려둔다. 그래도 부족하기는 한가지이므로 화학물질을 그 군류(Family)으로 확인하여 두기도 한다. 예로써 벤젠이라면 방향족탄화수소라고 나타내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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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둘째항(제2항)은『성분, 함유랑 및 관련정보』의 란이다.
그 제목은 『Composition Information on Ingredients』이다.

여기서도 그 대표적인 일반적 명칭은 기록해 둔다. CAS 번호도 기재해 둔다. 화학제품이 단일화학물질이라면 그 순도(Purity)를 기재한다. 예로 화학물질 99% 나머지는 수분 1%으로 표시한다. 순도가 높지않은 화학물질이라면 그 불순물(Impurity)을 모두 기록해둔다. 불순물중에서 발암물질은 0.1% 이상이면 그 명칭과 함유물을 기재하고, 독성물질은 1%이상이면 그 명칭과 함량을 기재한다.

화학물질을 이름과 번호만으로 확인하기는 아무래도 무리가 따른다. 모든 사람이 화학물질의 이름과 번호만으로 그 특성을 척척 알 수는 없다. 그래서 분자식도 기재하고 구조식도 그려둔다. 그래도 부족하기는 매한가지이므로 화학물질을 그 군(Family)으로 확인하여 두기도 한다. 예로써 벤젠이라면 방향족탄화수소라고 나타내어 둔다.

혼합물이나 제제인 경우에도 이와 마찬가지로 그 조성을 모두 기재하고 그 성분도 기재 한다. 그 성분이 발암물질인 경우에는 0.1%이상 함유될 때 그 명칭과 함유율을 기재한다. 그 성분이 독성물질이라면 1%이상 함유될 때 그 명칭과 함량을 기재한다.

혼합물이나 제제의 조성은 모두 합하여 100% 이어야 한다. 단일 화학물질의 조성도 『그 화학물질 %』+『물.용제 등 %』+『물순물 %』= 100% 가 되어야 한다. 이 중에서도 0.1% 이하의 발암물질과 1%이하의 독성물질은 기타(%)로 처리한다. 무해화학물질인 경우에는 10%이하의 함량이라면 기타(%)로 처리할 수도 있다. 그러나 기타(%) 부분이 지나치면 쓸데없는 오해만을 불러 일으키므로 되도록이면 밝혀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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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위험성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세째항(제3항)은 『유해위험성의 확인』 즉 Hazards Identification 항 이다. Hazards는 유해성으로 해석되기도 하고 위험성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래서 유해위험성으로 부른다. 미국인들도 독성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Hazards를 유해성(有害性) 으로 취급하고, 불안전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위험성(危險性)으로 취급하고 있다.

Hazards 는 Risk(리스크/위해성)가 아니다. Hazards 는 화학물질 자제가 본래적으로 갖고 있는 유해위험성이다. 그러한 본래적 유해위험성(本來的 有害危險性)이 어떠한 경로와 수단을 거쳐 인간과 환경에게 현실적으로 나타날 수 있게되는 확률적 유해위험성(有害危險性)이 되게 되면 리스크라 부른다.

MSDS의 세번째 란에서는 그 화학물질이 갖고 있는 본래적 유해위험성을 다루게 된다.

본래적 유해위험성은 정성적(定性的 : Qualitative)인 유해 위험성이다. 그래서 그 화학물질이 본래적으로 갖고 있는 독성이나 위험성만을 열거하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날카로운 칼날의 장군검이라도 칼집에만 들어가 있다면, 실제적이고 정량적(定量的 : Quantitative)인 위험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성적인 유해위험성도 이와 같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으로 활용하여야 하며, 그것이 정량화되지 않고 현실화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이 란에서는 그 화학물질의 가장 중요한 유해위험성과 그 영향들을 분명하면서도 간략하게 요약하여야 한다. 그 화학제품의 인간에 대한 건강 악영향과 환경영향 그리고 물리화학적 유해위험성을 기술하여야 하며,그 외의 특정한 악영향들도 존재하는 경우에는 기술하여야 한다. 이에 따른 중요한 증상이나 징후들도 제시하여야 한다. 물론 제제인 경우에는 그 화학물질의 성분에 따라 분류하여 기술할 수도 있으며, 참고문헌도 제시하면 좋다.

위기 상황에 대한 개괄적 기술도 필요하다.

유해위험성을 나타내는 지수에는 3가지가 있다. 첫째는 발암성이고, 둘째는 NFPA 지수이며, 셋째는 환경안전성 지수이다. 발암관계자료는 OSHA, ACGIH, NTP 및 IARC가 제시하고 있는 결과를 이용하는 편이 편리하고 신뢰성이 있다. 그러나 환경안정성 지수인 CERCLA 지수는 미국에서도 보편화 되어 있지 않는 지수이다.

발암성을 가지는 발암물질(Carcinogen)에는

① 인간에 대한 확정적 발암물질인 A 부류(Group-A)의 발암물질류,
② 인간에 대한 확실한 발암물질인 B 부류(Group-B의 발암물질류,
③ 인간에 대한 가능한(잠재적인) 발암물질인 C 부류(Group-C)의 발암물질류,
④ 인간에 대한 발암성이 확정불가능한 기타의 발암물질 즉 D 부류(Group-D)의 발암물질류,
⑤ 인간에 대한 비발암물질인 E 부류(Group-E)의 물질 등 5가지의 부류가 있다.

발암물질로의 분류는 아직 한국에서는 시도되지도 못한 상태이다.

그러므로 미국의 OSHA(Occupational Safety & Health Agency : 산업안전보건청)와 ACGIH(미국위생전문가협의회)(American Conference of Governmental Insdustrial Hygienists) NTP(National Toxicology Program:국립독성계획단) 그리고 미국에 있는 IARC(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 국제발암연구소) 가 제시하는 발암자료를 쓸 수 밖에 없다. 대부분 화학물질 DB를 검색하게 되면 발암성 분류를제공하고 있으므로 그걸 참조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한국의 산업안전보건법에서도 미국 ACGIH의 발암물질 구분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므로 이를 기재해 두어야 한다.

또한 미국의 화재예방협회(NFPA : 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가 화재 위험성의 차원에서 ① 건강(보건)지수 0~4, ② 화재지수 0~4, ③ 반응성지수 0~4 등 각기의 지수를 0, 1, 2, 3, 4의 크기로 분류해 두고 있다. NFPA 는 이미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의 왠만한 나라들은 NFPA 지수를 그대로이용하고 있으므로 이를 찾아서 기재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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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조치요령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네째항(제4항)은 『응급조치요령』 즉 First Aid Measures의 항이다. 응급조치를응급치료라 하기도 하고 응급처치라하기도 하며 구급조치 또는 구급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느 말이나 비슷한 내용이지만, 무엇보다도 제일먼저 그 화학물질에 의한 피해자를 조치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파괴된 물건이나 재산은 복구할 수 있지만 파괴된 사람은 그렇게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란에서는 취할 수 있는 필요한 응급조치 사항들을 기술하여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결코 취해서는 아니될 행위 즉 반드시 피해야 될 행위를 기술하여야 한다. 여기서 제시되는 정보들은 모두 근로자나 응급조치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야 한다.

이 란에서 제시하는 정보는 흡입(Inhalation), 피부접촉(Skin Contact), 눈접촉(Eye Contact) 및 섭취(Ingestion) 등의 폭로경로(즉 노출경로 : Exposure Route)에 따라 제시될 수 있도록 기술하여야 한다. 보다 상세한 증상이나 악영향에 대한 설명은 열한번째항(11항)에서 기술하도록 한다. 또한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조치자의 보호를 위한 준수사항과 처치의사에 대한 주의사항도 기술하여야 한다.

먼저 그 화학물질을 과량흡인한 작업자에 대하여 그 응급조치사항을 기술한다. 노출지역으로 부터 즉시 신선한 공기가 있는 장소로 옮기라든가, 호흡작용이 멈춘 경우에는 인공호흡을 곧바로 실시하라든가, 숨쉬는 기도(氣道)가 막히지 않도록 유지하라든가, 흡입환자를 따스하고 편안케 하라든가, 환자의 증상에 따라 그리고 체력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든가, 산소를 흡인시킬 때는 훈련받은 유자격자가 하여야 한다든가 하는 것들을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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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화재시 대처방법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다섯째항(제5항)은 『화재폭발시의 대처방법』즉 Fire Fighting Measures의 항이다. 화재만으로 한정하지 않고 화재폭발이라고 한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폭발을 화재와 관습적으로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이 란에서는 적절한 소화수단을 기재하여야 하고 안전문제로 사용해서는 아니되는 소화수단도 기재하여야 한다.

화재 대처에 있어서의 위험문제도 기재하여야 하고, 소방수의 보호수단이나 보호장비도 기재하여야 한다. 또한 인화점, 폭발범위, 폭발상한치와 폭발하한치, 자연발화점, 소방법상의 분류기준 등을 기재한다. 화재시에 발생될 수 있는 노출위험을 기술한다. 그 화학물질의 연소시 생겨나는 연소생성물과 연소가스를 기재한다. 화재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는 폭발성도 기술하고 주변의 건물이나 사람 및 가축에 대하여 미칠 수있는 유해위험성도 기술한다.

이 란에 기재하는 순서대로 예시하여 나열해 보면, 먼저 화재 및 폭발위험으로 열이나 불꽃에 노출되면 화재위험이 있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폭발의 위험성이 있다든가, 증기와 공기의 혼합시에는 조그만 충격시에도 폭발한다든가, 증기가 공기보다 무거워 가라앉으므로 바닥의 점화원 즉 불씨에 주의하라든가, 전기 전도성이 낮아 교반시나 파이프 이송시에는 정전기를 일으켜 스파크를 야기하여 점화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든가 하는 것 등을 기술한다.

그 다음으로는 소화제(消火劑)에 관하여 기술한다. 분말소화제를 쓰라든가, 이산화탄소 소화제를 쓰라든가, 정규포말 소화제를 사용하라든가, 물을 뿌려(살수) 소화해서는 아니된다든가, 대형 화재시에는 화염주변에 살수하여 냉각시키면서 적당한 소화제를 쓰라든가 하는 것 등 등을 기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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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출사고시 대처방법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여섯째항(제6항)은 『누출사고시의 대처방법』즉 Accidental Release Measures의 항이다. 이 란에는 개인적 주의사항과 환경적 유의사항 및 정화기법들을 기술한다. 정화방법에는 회수, 중화, 처분방법 등이 있다. 또한 이 란에서는 그 화학물질의 누출에 의한 2차적 유해위험성을 기재하고 그 방지기법도 기술한다.

사람을 위한 개인적 주의사항이란 점화원의 제거, 충분한 환기, 호흡용보호구, 분진발생의 억제, 피부접촉의 방지, 눈접촉의 방지 등이다. 또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환경적 주의사항이란 배출로 부터 멀리하여 지표수나 지하수 및 토양을 오염되지 않게 하는 것이며, 주변의 주민들에게도 그 유해위험성을 알리어 유해하게 하는 것이다.

정화기법의 기술에서는 모래나 톱밥과 같은 흡착재의 사용에 관하여 기재하고, 물을 뿌려(살수하여) 가스와 흄을 제거하거나 희석시키는 기법을 기재한다. 또한, 정화시에결코 사용해서는 아니되는 기법에 관하여서도 기술하여야 한다. 정화시에 일어날 수 있는 그 화학물질이나 누출 생성물의 노출에 의한 유해위험성도 기재하여야 하고, 그 예방기법도 기술하여야 한다.

먼저 사업장 내부의 유출 즉 공장내의 유출에 관한 누출방지 사항을 기술한다. 점화원 즉 불씨를 차단하라든가, 물을 뿌려 증기발생을 막아라든가, 누출량이 적을때는 모래 등의 흡수재로 흡수시켜 두라든가, 누출량이 많으면 먼저 흙으로 둑을 쌓아 저류시키라든가, 위험지역과 제한지역을 설정하여 관계자외의 출입을 통제시키라든가, 위험지역과 제한지역에서의 불씨나 충격을 반드시 막아라든가 하는 것 등 등을 기술한다.

그 다음으로는 그 화학물질의 누출량에 따라 보고하여야 하는 기관을 명시한다. 그 기관의 주소와 전화번호 등을 기재한다. 미국의 경우라면 SARA(Superfund Amendments and Reauthorization Act : 슈퍼펀드법/환경 정화기금법)에 의거 10파운드(약4.5kg) 이상의 누출시에는 환경청에 보고토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법규도 조사하여 소방법이나 고압가스안전관리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그리고 유해화학물질관리법 등을 검토해 보고관련 규제사항을 기재한다. 또한 지방소방서나 지방환경청 등의 주소와 전화번호도 기재한다.

앞으로는 『중앙긴급구조구난본부』나 『지방구조본부』 또는 『119 구조대』 등의 전화번호도 기재한다.이러한 주소나 전화번호는 MSDS를 회사내에서 사용할 시에만 기재하고, MSDS의 양도시에는 관련법규만을 기재한다. 수출양도시에는 미국의 법규나 EU의 법규를 기재하면 효과적이다.

그 다음으로는 토양유출시에 대한 주의사항을 기술한다. 연못 및 피트(구덩이)와 같은 임시저류지를 파라든가, 흙이나 모래주머니를 이용하여 누출확산을 막아라든가, 시멘트가루나 재나 톱밥 등의 흡수재를 사용하여 누출액을 흡수시키라든가, 물을 뿌리거나 여타의 약재를 뿌려 증기발생을 억제시키라든가, 살수하여 화재발생을 막아라든가 하는 것 등등을 기술한다.

그리고 대기중으로 누출될 시에는 주변지역의 주민들에게 누출경보를 발하고 대피토록 하라든가, 바람불어가는 쪽에 대한 행인들의 접근을 방지하라든가 하는 것을 기술한다.

그 다음으로는 주변의 환경수역(環境水域 : Environmental Waters)으로 누출되었을 때의 주의사항을 기술한다. 자연적 장벽을 이용하거나 유출 방지재 등으로 확산을 저지하라든가, 세제나 비누나 표면활성제 등을 사용하여 농축·제거하라든가 등 등을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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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급 및 저장방법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일곱째항(제7항)은 『취급 및 저장방법』 즉 Handling and Storage의 항이다.

이 란에서는 그 화학물질의 취급과 저장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기법을 제시하여야 한다. 이 란은 비록 자료가 귀하다고 할지라도 "자료없음" 으로 표시하여서는 아니되는 란이다. 안전하게 저장하고 취급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면, 취급하지도 말고 저장하지도 말아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 아니겠는가, 또한 취급과정에서주의해야할 사항 및 해서는 아니되는 사항도 제시하여야 한다.

먼저 화학물질의 취급부분에서는 그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취급하도록하기 위하여 취급시 취급자 폭로의 방지기법 및 화재폭발의 방지기법과 같은 적절한 기술적 대책을 기술하고 그 화학물질의 에어졸 생성 및 분진생성을 방지할 수 있는 국소배기장치와 전체환기시스템과 같은 작업환경개선기법을 기술하여야 한다. 물론 여기서는 취급시의 접촉금지 물질을 제시하는 것과 같은 안전취급 유의사항도 포함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그 화학물질의 저장부분에서는 그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저장토록 하기위하여 저장조건들을 제시하여야 한다. 적절한 기법을 제시하여야 하지만, 접촉금지 물질의 제시와 같이 피해야 할 방도도 제시하여야 한다. 특히 저장용기의 재질이나 포장재료의 적정성과 부적정성도 제시 하여야 한다. 사용해서는 아니되는 재질과 재료의 제시는 잊지 말아야 한다.

저장소나 저장탱크의 안전설계치와 설계형태도 제시하면 좋다. 말하자면 저류벽 설계, 환기설계, 권장재료, 저장조건(온도, 습도, 빛, 불활성 가스 등)들의 설계치나 요구사항들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저장과 관련되는 저장분류 사항이나 등급사항이 있으면 동시에 제시 하여야 한다. 저장지역에 대한 법적규제 기준이 있으면 그러한 규제사항들도 필히 기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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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출방지 및 개인보호구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여덟째항(제8항)은 『노출방지 및 보호구 관련정보』 즉 Exposure Controls/ Personal Protection 항이다. 이 란에서는 그 화학물질에 의한 노출방지사항 내지 폭로방지사항을 기재하여야 하고, 그러한 노출과 폭로를 방지하는데 필요한 보호구 관련 사항들을 기재하여야 한다.

여기서 노출(Exposure)이라고 하는 말은 그 화학물질에 닿거나 접촉할 수 있는 위험성(Risk)을 뜻하며, 폭로(Exposure)라고 이름할 때는 그 화학물질에 닿거나 접촉한 상태를 뜻한다. 자연환경이나 작업환경의 관리측면에서 보면 노출방지가 되고 작업자의 건강관리 측면에서 보면 폭로방지가 된다. 작업환경 즉 작업장내에서는 이미 그 화학물질에 작업자가 노출되어 있으므로 얼마만큼 작업자의 폭로를 방지할 수 있는냐 하는 것이 주제인 셈이다. 그러나 자연환경이나 생활환경에서는 그 화학물질의 누설과 누출을 방지하여 환경과 인간이 그 화학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봉쇄하여야 한다.

이 란에서는 노출과 폭로를 저감시키기 위한 공학적 대책(Engineering Measures)들을 제시하여야 하며, 6 및 7항의 취급 및 저장항목에서 제시한 대책들과 어긋나지 아니하는 것들 이어야 한다. 또한 그 화학물질에 대한 한계치농도(Limit Values)나 생물학적 기준(Biological Standards) 등의 제어(억제) 파라미터들을 제시하여야 한다.

그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 및 폭로방지의 모니터링 절차들도 제시하거나 권장하여야 한다.

그 화학물질에 대한 개인보호구 및 보호장구(Personal Protective Equipment)들도 제시 하거나 권장하여야 한다. 작업자에 대한 호흡용보호구와 손보호구 및 눈보호구를 제시하여야 하고, 피부와 인체보호를 위한 보호구들도 제시하여야 한다. 이러한 보호구들의 종류에 관하여서도 언급하여야 하고, 그 보호구들의 부품이나 사용되는 흡착재료 등도 언급해주어야 한다.

어떤 화학물질들은 다량으로 존재하거나 고농도로 존재하는 경우에만 위험하거나 유해한 경우가 있고, 고온에서나 고압에서만 위험하거나 유해한 경우가 있다. 가능하다면 이러한 경우들에 대한 유의사항과 대처 사항들도 언급하거나 제시하여야 한다. 또한 그 화학물질에 대한 산업위생학적 대처사항들도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제시해 두어야 한다.

그 화학물질에 의한 작업자의 폭로를 최소화하기 위하여서는 그 화학물질의 사용시와 그 제제의 사용시에 제시할 주의사항과 그 대책들이 충분히 망라되어야 한다.

특히 공학적 대책은 개인보호구의 지급 이전에 취해지고 실행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산업환기 기법에 대한 정보(후드의 형태 등)도 제공하여야 한다.

그 화학물질이 혼합물이거나 제제인 경우에는 그 중의 한 성분이 비록 한계치 농도이하로 존재하더라도 통상적인 취급방법으로서는 유해위험성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그에 관한 사실과 사항들도 기재해 두어야 한다. 직접적 유해위험성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와 같은 간접적 유해위험성이 오히려 더 큰 화근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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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화학적 특성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아홉째항(제9항)은 『물리화학적 특성』 즉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의 항이다. 이 란에서는 그 화학물질의 외형, 물리적 상태, 색깔, 냄새 등을 기재한다. 좀더 세부적으로 설명해 보자면, 그 화학물질의 농도에 따른 PH, 물리적상태 변동에 따른 온도변화 및 온도범위(예로써 끓는점/끓는점 범위), 분해온도, 인화점, 자연발화온도, 폭발특성, 증기압, 증기밀도, 밀도, 용매에 따른 용해도, 로그옥탄올/물 분배계수 등이다. 그 화학제품의 안전사용과 연관되는 여타의 데이타

즉 방사성이나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의 밀도(Bulk Density) 등도 제시하여야 한다. 여기서 사용하는 단위는SI 단위(ISO 31-8에 의거)로 하여야 하지만, fps(foot-pound-second)의 단위나 척관법의 단위도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이와 같은 물리적 특성치를 측정하는 기법도 제시하도록 한다. 이 란에서 제시할 물리화학적 특성치들(Physico-Chemical Properties)을 좀 더 세세하게 검토해 보기로 하자.

그 화학물질의 외양과 물리적 상태, 색깔, 냄새 한계치를 나타내지만, 물리적상태의 변화상태, 녹는점/녹는점 범위, 끓는점/끓는점 범위, 기체와 고체의 인화성, 발화온도, 산화적특성, 폭발한계(폭발하한,폭발상한), 수용성, 지용성(Fat Solubility), 점도, 용매분배시험치(물-기름의 Solvent Partition Test, %), 용매함량 등을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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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성 및 반응성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열째항(제10항)은 『안정성 및 반응성』 즉 Stability and Reactivity의 항이다.

이 란에서는 그 화학물질의 안정성을 나타내고, 특정한 조건하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유해반응들도 나타내어야 한다. 물론 여기에는 피해야할 조건들과 피해야할 재료들을 기재하여야 한다. 또한 통상적으로 화학물질의 반응시에 발생되는 일산화탄소 (CO)와 이산화탄소(CO₂) 및 물(H₂O) 외에도 추가적으로 발생될 수있는 유해한 분해생성물을 기재하여야 한다. 더욱이 그 화학물질을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의 유의사항과 잘못 사용할 경우에 예상되는 유의사항을 제시하여야 한다.

사실 안정성과 반응성은 상대되는 말이다. 반대말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상대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반응(反應: Reaction) 이란 어떠한 자극이나 작용에 의하여 일어나게 되는 변화의 현상을 일컫고 있으며, 화학적으로는 화학물질 사이에 일어나는 화학적 변화를 일컫는다. 그러므로 반응은 변화를 일으키게 되어 안정성을 파괴하게 된다. 반응성이 있는한 안정성이 없다고 할 수 있고, 안정성이 있는한 반응성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모든 변화현상을 모두 반응이라고 표시할 수는 없다.

외부의 물리적 충격에 의하여 화재나 폭발이 생성되는 것까지 화학적 반응으로 표현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성반응, 연소반응, 발열반응, 흡열반응, 산화환원반응, 중화반응, 침전반응, 광분해반응, 결합반응, 분해반응, 해리반응, 용해반응, 용융반응, 가수분해반응, 복분해반응 등의 명칭들을 모두 동원한다고 하면 반응으로 표현하지 못할 변화현상은 없다. 그렇지만 이는 화학 전공자들이나 쓰는 말이지 통상적인 의미의 반응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리하여 화학반응 즉 화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경향을 반응성(反應性)이라 하고, 화학적 변화를 포함한 그 외의 모든 변화를 일으키지 아니하는 경향을 안정성(安定性)이라 한다.

그 화학물질과 제제의 안정성을 먼저 기재하고, 어떠한 조건하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유해위험한 반응의 가능성을 기재한다. 안정성을 해치고 유해위험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조건들을 제시한다. 즉 피해야 할 조건들을 제시하는 것이다. 온도, 압력, 빛, 충격 등의 위험한 조건을 기재하여야 한다. 또한 피해야 할 재료나 물질들도 제시하여야 한다.

그 화학물질과 유해위험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 즉 물, 공기, 산, 염기.산화제 등을 기재하고 그러한 유해위험 반응을 초래할 수 있는 조건들도 제시한다. 그 화학물질이 발생시킬 수 있는 다종 다양한 반응의 결과로 인하여 생기게 되는 유해위험한 반응생성물도 제시하여야 한다.

그 화학물질의 유해위험한 반응성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안정제가 존재한다면 그 안정제를 제시하여야 하고 그 필요성도 제시한다.

그 화학물질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는 유해위험한 발열반응도 제시하고, 물리적 상태의 변화에 의하여 발생될 수 있는 위험성도 제시한다. 특히 물과 공기와의 접촉에 의하여 초래될 수 있는 위험성과 그 반응생성물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생길 수 있는 불안정한 분해생성물도 제시한다. 유기화합물인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또는 유기물질과 중합반응(重合反應 : Polymerizing Reaction)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도 제시하여야 한다.

유해한 반응이나 위험한 물리적상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외부적 조건들(예로써 용기의 점화, 용기의 균열 등등)을 그 유해위험의 형태와 함께 제시한다. 또한 그 화학물질의 예상치 못한 비적정한 적용으로 인하여 초래될 수 있는 유해위험성도 제시한다. 그 화학물질 가운데 혹은 그 제제속에 축적되거나 하게 되면,어떠한 유해위험성을 초래할 수 있는 개별성분도 그 리스크의 형태와 함께 제시한다. 이러한 경우에 대하여서도 안정제가 존재한다고 하면 그 안정제를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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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에 관한 정보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열한번째항(제11항)은 『독성에 관한 정보』즉 Toxicological Information 항이다. 이 란에서는 그 화학물질의 다양한 독성학적 영향들을 간결하면서도 완전하고 그리고 포괄적으로 기술하여야 한다. 그 화학물질의 급성독성, 국부독성, 감작화, 만성독성 및 장기독성 등등을 기재하되, 그 화학물질의 사용자나 취급자와 연관되는 독성을 중심으로 기술한다.

가능하다면 그 화학물질의 단일폭로와 반복폭로 및 연속폭로에 따라 달라지는 독성영향들을 구분하여 기술하여야 한다. 또한 그 화학물질의 폭로에 따른 즉발적 영향(卽發的 影響 : Immediate Effects)과 지발적 영향(遲發的 影響 : Delayed Effects)을 구별하여 언급하여야 한다.

가능하다면 그 화학물질이 일으킬 수 있는 특수 독성들도 기재하여야 한다. 특수독성에는 발암성, 변이원성, 생식독성 및 유전독성, 마취성 등이 포함한다. 그 화학물질이 폭로될 수 있는 폭로경로(흡입, 피부접촉, 눈접촉, 섭취 등)도 구분하여 제시하여야 한다. 더욱이 여러가지의 정보원을 참조하여, 실제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과학적 실험결과로부터 의심받고 있는 독성학적 결과와 그 데이타도 제시해 주어야 한다.

또한 그 화학물질의 물리학적, 화학적 및 독성학적 특성들과 연관되는 징후들도 설명해 주어야 한다. 그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제중의 어떠한 성분이 일으킬 수 있는 특정한 건강영향도 제시해 줄 필요가 있다. 그 화학물질에 대한 독성학적 정보는 "독성학적 시험결과치" 와 "실제적 독성경험치"로 나누어 제시해 주어야 한다. 그 화학물질과 그 제제를 MSDS의 양수자(받아보는 작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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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에 미치는 영향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열두번째항(제12항)은 『환경영향정보』 즉 Ecological Information 항이다. 이 란의 환경영향정보는 환경에 대하여 생태학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기술하는 것이다. 개략적으로 보아 환경내의 이동성(Mobility), 지속성(Persistence), 분해성(Degradability), 생물축적성(Bioaccumu- lation), 환경내에서의 거동(Behaviour), 발생 가능한 환경악영향(Environmental Effect)과 환경내 동태(Environmental Fate)에 관하여 기술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과학적 실험에서 구해지는 그 결과와 데이타도 제시해 주어야 한다. 물론 그 화학물질에 대한 생태학적 한계농도가 존재한다고 하면 제시하여야 한다.

이러한 생태학적 환경정보들을 좀 더 쉽게 기술하여 보도록 하자. 환경영향 정보는 여타의 개별부문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제시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정보가 없는 경우에는 "자료없음"으로 처리할 수 밖에 없지만, 그 화학물질의 제제인 경우에는 그 조성분에 대한 환경영향 정보라도 제시해 주어야 한다. 환경내에서의 지속성과 분해성 정보에는 그 시험절차와 분석방법 및 평가원칙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생태독성학적 영향에는 수질독성(Aquatic Toxicity), 하폐수 처리공정내에서의 거동, 활성슬러지에 대한 저해작용 등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환경수역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여 COD 값도 제시되어야 하고 BOD 값도 제시되어야 한다.

환경중의 이동성이란 그 화학물질의 증기압, n-octanol/water의 분배계수, 수용해도 및 흡착성/탈착성 등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지속성과 분해성은 무생물학적 분해(수중에서의 가수분해와 광분해 및 공기중에서의 광산화 등) 및 생물학적 분해/제거 등으로 평가하고 있다. 여기에는 분석기법, 해석파라미터, 분해정도, 제거정도 및 결과평가 등이 제시되어 있어야 한다. 계면활성제처럼 그 화학물질에 대한 생물학적 분해시험에 대한 최소한의 법적 요구사항도 제시 되어야 한다.

화학물질에 대하여서는 생체농축인자(BCF)와 같은 생물축적성에 관한 정보제시도 필요하다. 생물간의 확산(Biomagnification)으로 부터 기인될 수 있는 유해성도 기재하여야 한다. 생물축적성에 대한 지표는 n-octanol/water 분배계수(log Pow), 표면장력 및 흡착특성으로 나타내고 있지만, 환경에 유해한 그 화학물질 및 그 제제의 성분에 대한 것으로 나타낼 수 도 있다. 표면활성이 없고 log Pow가 3이하 이고 흡착능이 약한 물질에 대하여서는 "생물학적 축적 가능성 없음"으로 기재할 수도 있다. 또한 해리된 산이나 염기 및 염류처럼 n-octanol/water 시스템으로 분배계수를 나타낼 수 없는 경우도 더러 있다.

생태독성중의 수질독성으로서는 물고기, Daphnia(물벼룩), Algae(조류) 등의 수 생유기체(Aquatic Organism)에 대한 독성으로 표시하고 있지만, 이 때에는 시험방법과 시험기간이 OECD-측정법에 적합한 지를 검토하고 기재하여야 한다.

또한 세균독성(Bacteria Toxicity)과 하폐수 처리장의 활성슬러지에 대한 영향도 기재하여야 하고, 환경 유해성과는 별도로 "하폐수처리장으로 유입시키거나 상수원으로 배출시킬 때는 관계 당국에 신고할 것"을 기재할 수도 있다.

그 화학물질이 사용중 또는 취급중에 하폐수나 상수원 및 환경수역으로 흘러들어갈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화학적 산소요구량(COD)과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등의 파라미터들도 분명하게 제시되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BOD/COD의 비도 제시해 두면 편리하다. 필요하다면 유기적으로 결합된 할로겐원소의 함량도 기재하여야 한다. 더 이상의 보완자료라고 한다면, 지구상의 각 유기체에 대한 악영향 및 질산화 억제작용과 같은 그 화학물질의 총괄적인 생태학적 평가자료도 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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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시 주의사항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열세번째항(제13항)은 『폐기시의 주의사항』즉 Disposal Considerations 항이다. 이 란에서는 그 화학물질을 "환경적으로 안전하고 건전하게" (Environmentally Safe and Sound) 폐기하거나 처분하는 방법 및 기법들에 관하여 기재 하여야 한다. 이러한 폐기처분의 방법은 잔재물로서 폐기되는 그 화학물질에 한하지 않고, 그 화학물질로 오염된 모든 포장재료에까지 적용되어야 한다. 또한 폐기처분하고자 하는 지역에는 그 지역마다 다른 폐기처분 법률이 시행되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항상 유의하여야한다.

그 화학물질이나 제제의 폐기 및 처분이 어떠한 위험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들의 잔류물에 대한 설명이나 이들의 안전취급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제시하여야 한다. 또한 그 화학물질이나 제제 및 오염된 포장재료를 적절하게 처분하는 기법에 관하여서도 제시해 주어야 한다. 즉 소각방법이나 재순환 방법 및 매립방법 등을 그 화학물질의 함유된 폐기물이 특정 폐기물이나 유해폐기물로 법률로써 지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내용을 충분히 알 수 있게끔 기술해 주어야 한다.

그 화학물질이 사용되지도 아니한 채 처분되어야 하거나, 사용후의 잔류물로서 폐기되어야 하는 경우에도 그에 적절한 재순환기법이나 소각기법 및 매립기법 등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이와 별도로 그 화학물질이나 제제의 폐기처분 방법에 대한 권장사항이나 유의사항 등이 존재한다고 하면 반드시 기재해 두어야 한다. 그 화학물질의 잔류물을 씻어 낼 수 있는 비누나 세제 등에 관하여서도 그 명칭과 사용량 등을 제시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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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송에 필요한 정보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열네번째항(제14항)은 『운송에 필요한 정보』즉 Transport Information 항이다. 이 란은 그 화학물질에 대한 국제적 운송규제 코드체계와 분류체계의 정보를 제공하는 부문이다. 말하자면 그 화학물질의 육상운송규제사항(RID/ADR, DOT49 CFR 등)과 해상운송규제 사항(IMDG 코드 등) 및 항공운송규제사항(ICAO-TI, IATA-DGR 등)에 관하여 기재하여야 한다. 그 화학물질에 대한 UN 분류번호도 기재하여야 하고, 그 외의 운송관련규제 사항에 관하여서도 기술하여야 한다. 또한 그 화학물질을 운송 및 수송하는데 따르는 특정한 운송대책이나 조건을 기술하여야 하고 그러한 경우의 유의사항에 대하여서도 기술하여야 한다.

어떤 형태로든 화학물질은 운송되게 마련이다. 운송되거나 수송되는 일없이 사용되는 화학물질류는 생산공정중의 중간체와 중간생성물 뿐일 정도로 극히 적다.그 화학물질을 사용자의 작업장 내지 사업장 밖으로 운송하거나 수송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그 운송수단에 동반되는 규제사항들을 준수하여야 한다.

달리 표현하자면 그 화학물질의 운송과 수송도 합법적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 화학물질의 특성들을 가장 잘아는 사람은 당연히 그 화학물질의 개발자와 생산자 및 수입, 수출자이다.

이러한 관계자들이 그 화학물질의 운송 및 수송에 관한 규제사항이나 준수사항들도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그 화학물질의 안전보건자료의 작성시에 그에 관한 사항도 기재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 화학물질의 운송과 포장에 관한 UN의 권장사항이나 여타의 국제적 규제사항도 제시 되어야 한다. 육상운송시에는 ADR/RID의 규제사항에 의거하여 유해위험물 번호와 제품의 표시 및 유의사항을 기재한다. 국제하천이나 국제호소를 이용하여 운송하는 경우에는 ADNR의 규제사항에 의거하여 기재한다. 국제하천으로서는 유럽의 라인강이 대표적인 하천이므로 ADNR에 따르면 되고, 국제호소의 경우에도 ADNR를 따르면 된다.

해상운송인 경우에는 우리나라엔 없지만 각 대륙에서는 국제하천과 국제호소가 많이 존재 한다는 사실도 명심하여야 하고, 그 화학물질의 수출시에는 그에 관한 준비도 하여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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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적규제 현황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열다섯째항(제15항)은 『법규에 관한 사항』즉 Regulatory Information 항이다. 이 란에서는 그 화학물질과 제제에 대하여 특정하게 적용될 수 있는 법 규제사항들을 제시하여야 한다. 그 화학물질 및 제제의 유해위험성에 대한 법적 표시규정도 기재한다. 또한 그 화학물질 및 제제에 대한 지방정부의 규제사항도 제시하도록 한다. 그러한 법규제 사항들이 사람의 건강보전 및 환경보호와 연관되는 경우에는 빠뜨리지 아니하여야 한다. 산업안전보건법,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선박안 전법, 소방법 등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유해위험성표지(해골표시, X표시 등등)사항도 기재해 두어야 한다.

먼저 그 화학물질의 유해위험성에 대한 표지 즉 표시에 있어서는 유해위험성의 식별구문을 먼저 표시하고 그에 따른 그림표시와 글귀표시를 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표준용어(Standard Words)만을 선정해 둔 실정이지만, 표준구문(Standard Phrases)과 표준문장(Standard Sentences)도 머지 않은 장래에는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표준용어, 표준구문, 표준문장이 제시되면 그만큼 혼란과 혼동을 줄일 수 있고, 그로인한 착오도 줄일 수 있다. 유럽연합의 경우를 보면 위해성구문(RISK phrase)가 R1에서 R64 까지 64개의 구문이 있고, 안전성구문(SAFETY phrase)가 S1에서 S62까지 62개의 구문이 있다. 화학물질에 대한 위해성과 안전성을 일일이 문장으로 기재하는 것은 번거로웁고 복잡하므로 "건조시 폭발성 있음(Explosive when dry)"은 R1으로, "화재를 일으킬 수 있음(May cause fire)"은 R7으로, 그리고 "자물쇠를 채울것(Keep locked up)"은 S1으로, "찬곳에 보관할 것 (Keep in a cool place)" 은 S3 등등으로 126개의 위해성구문과 안전성구문을 Directive 93/21/EEC에 의거하여 R1 ··· R64, S1 ··· S62 등의 약자로써 표시(Labelling)하게 하고 있다. 앞으로 OECD국가의 경우 2008년까지 GHS(Globally Harmonized System) ? 화학물질분류 및 유해성 주지 국제 통일화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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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참고사항  

화학물질 안전보건자료의 열여섯번째항(제16항)은 『기타사항』 즉 Other Information항이다. 이 란에서는안전의 관점에서 보면 매우 중요하지만 앞의 15항까지에는 들어가지 아니하는 정보들을 기재한다. 예로써 그 화학물질에 대한 특별한 교육훈련의 필요성, 권장용도 및 필요한 제한사항 등등을 기재하는 것이다. 물론 참고문헌도 기재하여야 한다.

안전보건의 관점에서 중요한 여타의 사항들을 들어보자면, 교육훈련에 대한 충고사항, 권장용도, 권장제한사항, 참고문헌, 기술적 문의처, 시트(SDS)작성에 이용한 중요 테이타의 근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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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합물의 MSDS 작성방법
2. 혼합물 MSDS의 항목별 작성요령
3. 혼합물의 MSDS 작성시 유의할 점

  혼합물의 MSDS 작성방법  

화학물질은 황산, 염산, 벤젠 등과 같이 단일물질로 사용되는 경우 보다는 페인트, 신나, 접착제 등과 같이 몇가지 단일물질이 섞인 혼합물로서 사용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B. T. X (Benzene, Toluene, Xylene)등의 방향족 탄화수소계 물질이나 지방족 탄화수소계의 유기용제 등으로 만드는 신나만 하더라도 구성성분 물질과 각 구성물질의 함량을 조금씩만 달리하더라도 수백가지의 서로 다른 혼합물인 신나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MSDS 제도가 목적하는 것은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취급함으로써 사고 및 직업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혼합물의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는 혼합물 자체의 유해위험성이 시험(실험)을 거쳐 평가되고 이를 바탕으로 작성되어사용자에게 제공되는 것이 원칙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혼합물질에 대한 유해위험성, 물리화학적 특성, 안정성 및 반응성, 독성, 환경에 미치는 영향등이 장기적·종합적시험(실험)을 거쳐 정확하게 평가된 경우는 전세계적으로도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혼합물의 성분 물질인 단일물질에 대해서는 그 유해위험성 평가가 혼합물질에 비하여 훨씬 더 많이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성분 개개물질의 자료를 이용하여 혼합물의 유해위험성을 유추평가하는 것은 MSDS를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따라서 혼합물의 MSDS 작성방법은
① 혼합물의 자체 유해성평가 자료를 이용하는 방법,
② 성분 물질의 자료를 이용하여 혼합물의 MSDS를 작성하는 방법,
③ ①과 ②를 혼용하여 작성하는 방법,
④ 유사한 혼합물을 하나의 MSDS로 작성하는 방법 등으로 나누어 제시하고자 한다.

1. 혼합물 자체의 평가자료 이용

혼합물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물질 개개의 유해성 평가자료가 아니고 혼합물 그 자체의 물리화학적 특성, 안정성 및 반응성, 독성, 환경에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시험(실험)결과 즉 유해위험성 평가자료가 있다면, 이 자료를 이용하여 혼합물의 MSDS를 작성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겠으나 작성하고자 하는 혼합물에 대해 MSDS 내용에 포함하여야 할 모든 항목에 대해 평가된 경우는 그리많지 않다.

혼합물에 대한 평가자료는 외국 특히 선진국의 관련 정보를 검색·수집하거나 문헌조사 등을 통하여 MSDS의 모든항목 또는 부분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비록 부분적인 정보일지라도 이는 MSDS를 작성하는데는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작성예) 이 예는 부록에 수록된 미국 MDL사의 세브론신나 350B의 MSDS 중 물리화학적 특성을 나타냄

1) 제 품 : 세브론신나 350B (CHEVRON THINNER 350B)
2)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
화학물질명 CAS 번호 함유량(%)
수소첨가 경증류액
(Hydrotreated Light Distillate)
64742-47-8 98.0
알킬(C₁- C )벤젠
(Alkyl Benzene)
68515-25-3 2.0
1, 2, 4 삼메틸벤젠
(1, 2, 4 Trimethyl Benzene)
95-63-6 0.1미만

3) 물리화학적 특성
외관 : 무색의 액체
분자량 : 145(평균)
끓는점 : 325-347℉(163-175℃)
녹는점 : 자료없음
증기압 : 2.2mmHg(20℃에서)
증기밀도 : 5.0
비중 : 0.791
용해도(물) : 불용성
휘발성 : >99%
PH : 자료없음
취기한계 : 자료없음
증발율 : 0.13 (부틸아세테이트가 1일 경우)
점도 : 1.072 CST
용해도(용제) : 탄화수소 용제에 용해됨

2. 구성성분 물질의 자료이용

혼합물 그 자체의 유해위험성 평가자료가 전혀 없을 때는 그 혼합물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물질의 MSDS를 모두 구하고 이들을 바탕으로 MSDS의16개 항목별로 한항목씩 검토하면서 혼합물의 MSDS를 작성하는 것이다.

항목별로 작성하는 요령은 크게 두가지 방법이다.

하나는 위험·유해성, 응급조치요령, 누출사고시 대처방법, 취급 및 저장방법, 노출방지 및 개인보호구, 폐기시 주의사항, 운송에 필요한정보, 법적규제현황, 기타 참고사항 등의 항목은 개별 물질의 MSDS 내용을 검토하여 통합 작성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폭발·화재시 대처방법, 물리화학적 특성, 안정성 및 반응성, 독성에 관한 정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의 항목은 개별물질 별로 내용을순차적으로 표현 작성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현실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될 수 있는 작성방법이므로 다음 Ⅱ장 "혼합물 MSDS의 항목별 작성요령"에서 좀더 상세하게 기술하겠다.
작성예) 부록중 일본의 MSDS 작성예인 "벤젠, 톨루엔, 나프탈렌 혼합용액의 제품안전 데이타쉬트" 참조

3. 혼합물 평가자료 일부와 구성성분 물질의 자료혼용

혼합물 그 자체의 평가자료가 부분적으로 있을 때는 이 자료를 우선 이용하여 해당항목의 혼합물질 MSDS를 작성하고 나머지 항목은 구성성분물질의 MSDS를 이용하여 전항에서 설명한 방법에 따라 혼합물 MSDS 작성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작성예) 부록중 미국 MDL사의 MSDS인 "세브론신나 350B의 MSDS" 참조

4. 유사혼합물을 대표하는 MSDS 작성방법

신나와 같이 매우 유사한 혼합물을 여러가지로 만들어 공급할 때, 각각의 혼합물마다 MSDS를 작성하는 것은 매우 유사한 내용의 MSDS를혼합물 제품마다 작성하게 되는 불합리한 점이 발생하게 되므로, MSDS 관련 고시(KISCONET 에서 법률정보 참조) 제7조 제2항에 의거 이를간소화 시킬 수 있다.
혼합물로 된 제품들이 다음 각호의 요건을 충족시키는 경우 각각의 제품을 대표하여 하나의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작성할 수 있다.

1. 혼합물질로 된 제품의 구성성분이 같을 것
2. 각성분의 함량변화가 10%이내일 것
3. 비슷한 유해성을 가질 것

예를 들어 B. T. X로 아래표와 같이 4가지의 신나를 만들 경우단위 : 함량 %
제품
구성성분
신나1 신나2 신나3 신나4
벤   젠 50 45 48 54
톨 루 엔 30 32 31 27
크 실 렌 20 23 21 19

이들 4가지의 혼합물 제품인 신나는 벤젠, 톨루엔, 크실렌이라는 동일한 구성성분으로 만들어졌고, 각성분의 함량변화도 벤젠이 45~54%, 톨루엔이 27~32%, 크실렌이 19~23%로서 10%이내에서 변화하고 있고 유해성 또한 4가지의 신나가 비슷하므로 이는 관련고시를 충족시키기 때문에 이런 경우의 MSDS는 하나로 작성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MSDS 항목중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 항목에서 함유량(%)은 범위(최소~ 최대)로 나타내 주면 된다.
작성예) 부록 "벤젠, 톨루엔, 나프탈렌의 혼합용액"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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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합물 MSDS의 항목별 작성요령  

이장에서는 혼합물 자체의 유해성평가 자료가 전혀없어 각 성분물질의 자료를 이용하여 혼합물의 MSDS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통합작성하는 항목과 각 성분물질의 자료를 모아서 순차적으로 작성하는 항목으로 나누어 "작성예"와 함께 제시하고자 한다.
단, 이 두가지 방법에 대한 각각의 항목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가능한한 통합 작성하는 것이 좋다.

1. 통합작성

응급조치요령, 누출사고시 대처방법, 취급 및 저장방법, 노출방지 및 개인보호구, 폐기시 주의사항, 운송에 필요한 정보, 법적규제현황, 기타 참고사항 등의 항목은 각 성분물질의 자료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이들을 모아서 대표성있게 작성한다.
다만 여러가지 성분물질중 유독 하나에만 있는 자료라 할지라도 그 내용이 대단히 중요한 정보라면 이를 빠뜨리지 않아야 한다.

작성예) 부록 벤젠, 톨루엔, 나프탈렌의 혼합용액 MSDS
4. 응급조치요령
눈에 들어간 경우
깨끗한 물로서 15분간 씻은 후 통증이 남아 있는 경우는 즉시 안과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눈을 씻을 때는 눈꺼풀을 손으로 잘 열어서 안구의 곳곳이 잘 씻기도록 한다.

피부에 접촉한 경우
오염된 의류, 신발 등을 신속하게 벗어 버린다.
접촉한 부분을 물 또는 미지근한 물로 흘러 보내거나 깨끗이
씻은 후 비누를 사용해서 잘 씻어 떨어뜨린다.

대량을 흡입한 경우
피해자를 즉시 공기가 신선한 장소로 이동시킨다.
호흡이 정지되어 있는 경우 및 호흡이 약한 경우는 의류를 느슨하게 하여 호흡
기도를 확보한 후 인공호흡을 행한다.
몸을 모포 등으로서 덮고 보온해서 안정을 유지하고 즉시 의료처치를 받는다.

섭취한 경우
유기휘발성 액체이므로 토하게 하면 오히려 위험이 증가한다.
즉시 의료처치를 받는다.
물로 잘 입안을 씻어도 좋다.
의식이 없는 피해자 입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

6. 누출사고시 대처방법
바람이 불어가는 쪽에 있는 사람을 대피시킨다.
누출한 장소의 주변에는 로프를 치는 등으로 사람의 출입을 금지한다.
부근의 착화원으로 되는 것을 신속히 제거하고, 소화용 기자재를 준비한다.
작업시에는 필히 보호구를 착용한다.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
소량의 경우 누출액은 톱밥, 걸레, 모래 등에 흡수시켜서 빈용기에 회수한다.
다량의 경우 토사 등으로써 그 흐름을 막고, 액의 표면은 가능한 한 모포등을 덮어
흡수시켜서 빈용기에 회수한다.
불꽃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기구 등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 취급 및 저장방법
화기, 정전기, 충격불꽃 등에 의해 착화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누출방지
접촉, 흡입방지를 위하여 개인보호구의 착용한다.
보관시에는 상기외에 직사광선을 피하고, 고온물을 근접하지 않도록 한다.

13. 폐기시 주의사항
취급 및 보관상의 주의항목 기재에 의하여, 기타 인화성이 강하고 유해성액체에 관한 일반적인 주의사항에 의한다.
폐기할 경우는 소각에 따라서 행하며 방법은 다음의 어느것에 의한다.
- 규조토 등에 흡수시켜서 개방형의 소각로에서 소량씩 소각한다.
- 소각로의 화실에 분무하여 소각한다.

2. 순차적작성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 폭발화재시 대처방법, 물리화학적 특성, 안정성 및 반응성, 독성에 관한 정보 등의 항목은 각 성분물질의 자료가 정량적 정보이거나 독성 등 혼합표현이 어려운 정보들이므로 이 정보들을 표로서 작성하거나 순차적으로 작성한다.

작성예) 부록 벤젠, 톨루엔, 나프탈렌의 혼합용액 MSDS
2.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
화학물질명 이 명 CAS 번호 함유량(%)
벤   젠 71-43-2 45~55%
톨 루 엔 108-88-3 35~45%
나프탈렌 91-20-3 8~12%

5. 폭발·화재시 대처방법
구 분 제 품 벤   젠 톨 루 엔 나프탈렌
인 화 점 -2℃ -11℃ 4℃ 79℃
발 화 점 - 538℃ 480℃ 526℃
폭발범위(상)
 (공기중)
ㅁㅁㅁㅁ(하)
-

-
8.0%

1.5%
7.1%

1.3%
-

-

11. 독성에 관한 정보
▒ 벤젠의 독성정보

자극성
눈에 대해서 증기, 액체로서 중간정도의 자극성이 있다.
피부에 대해서도 약간 자극성이 있고, 반복 접촉에 의해 지방분이 없어져 건조하여 물고기 비늘 모양으로 되기도 하고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급성독성
랏트(쥐) : 흡입 LC 50 10,000 ~ 13,700 ppm
마우스(생쥐) : 흡입 LC 50 10,000 ppm (마취작용 2,200ppm)
랏트(쥐) : 경구 LD 50 3.4 ~ 5.6 g/kg
마우스 : 경구 LD 50 4.7 g/kg
사 람 : 흡입 1.5 ppm 냄새감지, 500ppm/6HRS 두통,3,000ppm 0.5~1hr는 견딘다. 19,000~20,000ppm 5 ~10분사이에 사망한다.
사 람 : 경구 치사량 10~30g

암원성
벤젠 취급 작업에 대해서 조혈기관(골수)암으로 백혈병을 유발하는 일이 인정되어져 있기 때문에 IARC에서 group 1
[사람에 발암성이 있다] NTP의 제6차년 보고서[발암성이 알려졌음]에서 각각 분류되어져 있다.

▒ 톨루엔의 독성정보

자극성
액체 또는 증기는 피부, 눈 및 목을 자극한다.
피부에 접촉하면 탈지작용이 있다.

급성독성
마우스(생쥐) : 흡입 LC 50 5,300 ppm/8hr
랏 트 (쥐) : 경구 LD 50 5,000 mg/kg
사 람 : 흡입(8hr) 50 ppm 두통, 졸음 200ppm 약간의 피로감, 탈력감,피부의 지각이상. 흡입하면 두통, 현기증, 피로, 평행장해등을 일으킨다.
고농도에서는 마취상태에 달하기도 하고, 의식을 잃은 경우에는 사망하는 일도 있다.

▒ 나프탈렌의 독성정보

자극성
분진이 장시간 피부에 접촉하면 상처를 일으키는 일이 있다.

급성독성
랏 트 (쥐) : 경구 LD 50 1,250 mg/kg
마우스(생쥐) : 경구 LD 50 580 mg/kg
분진을 흡입하면, 두통, 구토, 식욕부진을 일으킨다.
다량을 흡입하면 시신경의 위장해를 일으키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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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합물의 MSDS 작성시 유의할 점  

이 장에서는 MSDS 제도 시행 초기단계에 혼합물의 MSDS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나타나는 주요 오류사항을바로잡기 위해 구성성분의 종류, 구성성분의 함유량,작성양식 및 세부기재사항으로 나누어 작성원칙을 기술하고 잘못 작성된 MSDS를 예시하고자 한다.

1. 구성성분의 종류
혼합물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물질은 여러종류일지라도 이를 모두 표시 하여야 한다. 우선 MSDS의 16개 작성항목중 "2.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 항목에서 모든 구성성분의 화학물질명이 기재되어야 하고 다른 항목에서도 이들 구성성분의 중요한 정보가 모두 검토되어 혼합물질 MSDS가 작성되어야 한다.

2. 구성성분의 함유량
혼합물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물질의 함유량은 그 합이 100%가 되도록 정확하게 기재되어야 한다. 그러나 앞의 신나예에서와 같이 여러 가지의 유사혼합물을 하나의 대표 MSDS로 작성할때는 그 구성성분의 함유량을 범위(최소~최대)로 표시하여야 한다. 다만, 구성성분중 극미량일 경우에는 몇 %미만(예로 0.01%미만)등으로 표시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3. 작성양식 및 세부기재사항
단일화학물질이든 혼합물이든 MSDS 작성양식과 16개 항목별 세부기재 사항은 부록에 있는 MSDS 관련 고시의 별표2 양식에 따라야 한다. 16개 항목의 순서, 명칭 등을 그대로 따라야 하고 또한 각항목에서의 세부기재사항도 순서와 항목을 그대로따라야 한다.

그러나 MSDS 작성자는 근로자의 안전보건증진에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16개항목내의 세부 기재항목을 추가하여 작성할 수는 있다.

세부기재항목을 가능한 충실히 작성하되 자료가 없거나 해당되지 않을 경우에는 그란을 비워둔 상태로 작성하여서는 안되고 관련정보를 얻을 수 없는 경우에는 "자료없음"이라고, 또 적용이 불가능하거나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없음"이라고 기재하여야 한다. 즉 결론적으로 16개 항목내의 세부기재항목이 항목명만 있고 내용이 빈 상태로의 MSDS 작성은 안되고 충실한 정보, 자료없음, 해당없음 등 3가지중의 한가지 내용이 꼭 기재되어야 하는 것이다.

예시) 다음은 모회사의 "수용성 절삭유 MSDS"중 일부항목이다.

 Ⅱ. 성분 및 함유량에 대한 자료

명  칭(화학명)

용   도

함유량(%)

허용기준(8시간작업시)

CAS 번호

Hydro Carbon
이온교환수
Alkanolamine
Borate
Ethanol Amine

Base oil
Base
미생물억제제

방청첨가제

5 이상
40이상
10이상

15이상

5mg/cu.m(oil mist)
 -  



6471-89-5
7732-18-5
68586-07-2

102-71-6

 Ⅲ. 유해성 확인

유해물질 분류

 

코드번호

 

흡입 : 증기를 들어 마시게 되면 상부 호흡기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며 만성호흡 장애 인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음
피부 : 지속적인 접촉은 약간의 자극을 일으킬 수 있음
눈    : 약간 자극적임
섭취 : 중요한 증세는 알려진 바 없음  


상기예의 잘못된 부분은
① 구성성분 물질의 종류가 모두 기재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② 구성성분의 함유량 합이 "70%이상"이므로 잘못 기재 되었다.
  - 5이상, 40이상, 10이상, 15이상
    → 범위(최소~최대)로 기재
③ MSDS 양식 및 세부기재사항이 잘못됨
  - Ⅱ. 성분 및 함량에 대한 자료
    → 2.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
  - 명칭, 용도, 함유량, 허용기준, CAS 번호
    → 명칭, CAS번호, 함유량

※ 허용기준은 "8. 노출방지 및 개인보호구" 항목의 "사. 노출기준" 에 기재
※ 용도는 필요에 의해 추가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음
  - Ⅲ. 유해성확인
    → 3. 위험·유해성
  - 흡입, 피부, 눈, 섭취
    → 긴급한 위험·유해정보, 만성징후와 증상이 누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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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SDS 관련 주요용어 해설
2. MSDS 관련 약어
3. 우리나라 MSDS 제도 (관계법규)
4. 영업비밀사항의 작성

  MSDS 관련 주요용어 해설  

LD (Lethal Dose)
- 유해물질의 투여량에 대한 공시생물의 감응작용을 24시간내 치사율로 나타낼 수 있을 때의 투여량
예) LD50 : 공시생물의 50%가 24시간내에 죽게 되는 유해물질의 투여량
TD (Toxic Dose)
- 공시생물의 감응작용이 죽음외의 바람직하지 않은 독성을 나타내게 될때의 투여량
예) TD50 : 공시생물의 50%가 죽음외의 바람직하지 않은 독성을 나타내게 되는 유해물질의 투여량
LC (Lethal Concentration)
- 공시생물의 감응작용을 치사율로 나타낼 수 있을 때의 유해물질의 대기중 농도
NFPA(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 지수
- 화재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이나 재산상의 손실을 막기위한 안전지수로서 건강위험, 화재위험, 반응성에 대해 각각 0~4로 나누어져 있음
· NFPA 지수표

 지수

 건강위험

 화재위험

 반    응    성

4
3
2
1
0

치명적임
매우 유해함
유해함
약간 유해함
유해하지 않음

인화점이22.8℃ 이하
인화점이 37.8℃이하
인화점이 37.8℃~ 93.3℃ 사이인 물질
인화점이 93.3℃ 이상인 물질
잘 타지 않음

폭발할 수 있음
충격이나 열을 가하면 폭발할 수 있음
화학물질과 격렬하게 반응함
열에 불안정함
안정함


OSHA의 화재등급
- OSHA의 화재 등급은 인화점과 끓는점을 기준으로 Ⅰ, Ⅱ, Ⅲ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물질들의 인화점과 끓는점이 기준온도 이상인지, 이하인지에 따라 A, B, C로 구분하고 있음
· OSHA 화재등급표

구분

인화점

끓는점

인화점

끓는점

인화점

끓는점

기준온도

22.8℃

37.8℃

37.8℃

60℃

60℃

93.3℃

A
B

이 하
이 하
이 상

이 하
이 상
이 하

이 하
이 하
이 상

이 하
이 상
이 하

이 하
이 하
이 상

이 하
이 상
이 하

예) 인화점이 15℃ 끓는점이 40℃인 물질의 OSHA 화재등급은 : I B

분배계수(Partition Coefficient, 分配係數)
- 화학물질이 서로 섞이지 않는 이상간(二相間), 예를 들면 물과 공기,물과 유기용매간에 있어서 분배방법을 나타낸 값으로 보통은 평형에 있는 이상(二相)에서 농도의 비의 상용대수 값으로 나타낸다.

환경과학적으로 공기-물 사이에 있어서의 분배계수 및 물-n 옥탄올 사이에 있어서의 분배계수가 중요하며 화학물질의 공기-물사이에 있어서의 분배계수는 그 화학물질의 물의 용해도, 증기압 및 분자량을 이용하여 구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물-n-옥탄올 사이에 있어서의 분배계수는 생물농축성과도 대체로 관계가 있다.
* 분배계수=(n-옥탄올 중의 화학물질의 농도)/(물 중의 화학물질의 농도)

측정은 다음과 같이 행한다.

보통의 n-옥탄올에 측정하고자 하는 화학물질을 미리 0.01mol/L 이하의 농도로 용해해 두고,
이것에 n-옥탄올 또는 물을 가해서 교반한후,두상 중의 화학물질을 측정하여 위식으로 구한다.
간이적으로 구하는 방법과 HPLC로 구하는 방법도 있다. 모든 물질에 적용할 수 없다는 결점이 있다.

급성독성시험(Acute Toxicity Test)
- 급성독성이란 대상물질을 실험동물에 1회 또는 24시간이내에 수회 투여하였을 때 나타나는독성 증상을 뜻하며, 통상적으로 검체투여후 14일 동안을 관찰기간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독성의 정도는 LD50(50% lethal dose)으로 표현하며, 이는 대상물질을 실험동물에 투여하였을때의 실험동물의 1/2(50%)이 죽는 투여량 또는 투여농도를 통계적 방법으로 계산한 것을 말한다.

즉, 급성독성시험의 목적은 1회 투여에 의한 LD50 값의 측정과, 급성독성중상을 관찰하는 것이다. 급성독성시험의 의미는 아급성 또는 만성시험에 대한 용량수준(dose level)을 선택하고 실험 설계 하는데 정보를 제공한다.

급성독성시험은 투여경로에 따라 경구(입을 통하여 몸속으로 들어 가는 것)독성, 피부독성, 흡입독성 등의 시험이 있고, 발생시기에 따른 태아폭로, 신생아기 폭로에 따른 독성시험이 있다.

아급성 독성시험(Subacute Toxicity Test)
- 단기독성시험(Short Term Toxicity Test) 혹은 아만성(Subchronic Toxicity Test)라고도 하는데 이는 실험동물의 평균수명의 일부기간에 걸쳐 대상물질을 반복투여했을때 나타나는 독성을 시험 하는 것이다.
즉, 2주간-6개월간의 연속투여시험으로 일반적으로는 14일, 28일 또는 90일의 투여기간을 채택하고 있다.

아급성 독성시험은 화학물질을 반복투여하였을 때의 최대무작용량(NOEL, no observed effect level: 대상물질을 실험동물에 일정기간 반복투여했을때 아무런 독성증세를 나타내지 않는 최대용량)을 결정하는데 목적을둔다.

따라서 아급성 독성시험에는 치사율보다는 체중의 변화나 사료섭취량, 그리고 혈구학적 및 임상 병리학적 검사가 중요시 된다.

만성독성시험(Chronic Toxicity Test)
- 장기독성시험(Long-Term Toxicity Test)이라고도 하며 이는 실험동물의 거의 일생동안에 걸쳐 시험물질을 투여하여 나타나는 독성을 시험하는 것이다.

시험의 목적은 장기간 투여이후 최대무작용농도를 검출하여 시험물질의 안전성에 대한 최종평가 및 폭로의 안전수준(safe level)을 결정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만성독성시험은 대상물질을 최소한 1년이상의 기간동안 매일 투여하면서 시험한다.
만성독성시험은 대상물질에 대한 폭로수준과 독성을 나타낼 수 있는 수준간의 적절한 안전한계를 알아내기 위하여, 또 구조적, 기능적으로 미치는 영향의 병인을 정의하기 위하여 치사율, 체중변화, 혈액검사 및 임상적 변화를 보아야 한다.

변이원성(Mutagenicity)
- 돌연변이원성 또는 유전자독성(Genotoxicity)이라고도 하며 화학적 물리적요인에 의해 생물개체의 세포내 유전물질인 DNA를 손상시켜 발생하는 변화를 의미한다.

개체의 유전적구조의 변화는 특히 유전형 변화(Genotype Change)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기능적 변화는 급속한 세포분열 및 미분화된 형태의 세포복귀에 따라 암과 같은 질병의 상태로 이어 지게 된다. 체세포에서의 돌연변이는 암발생면에서도 중요하지만 그 개체에만 영향을 준다.

그러나 생식세포에서의 돌연변이는 그 잠재성이 다음 세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좀더 심각한 결과 를 나타낸다.

염색체이상시험(Chromosome Aberration Test)
- 변이원성시험의 하나로, DNA에 다수의 손상이 생기면, 절단, 결실, 중복등의 구조상 큰변화를 일으 키게 되는데 이 변화는 세균과 같은 진핵생물에서는 광학현미경으로는 관찰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진핵생물에서의 이러한 변화는 염색체의 변화로서 나타나기 때문에 현미경적 관찰이 가능 하다.

즉 세포내의 염색체의 수 혹은 형태가 변화하는 것 즉 염색체이상을 관찰함으로서 유전물질의 손상을 검출해 내는 시험법을 의미한다

우성치사시험(Dominant Lethal Assay)
- 우성치사(Dominant Lethal)의 의미는 화학적, 물리적 돌연변이원에 의해 발생초기의 태아가 죽게 되는 배우자(Gamate)의 유전적 현상으로,

우성치사시험이란 화학물질에 의해 생식세포(난자, 정자)의 염색체가 손상되는지의 여부를 검출하는 시험법이다.

수정후 초기배(初期胚)가 사망한 경우 우성치사돌연변이가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실시하는 시험법 이다.

이 시험방법은 주로 포유류(마우스 혹은 랫트)를 사용하여 시험물질을 수컷에 처리하는 경우와 암컷 에 처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자의 방법이 흔히 사용되고 있다.

교미전에으로 돌연변이원으로 추정되는 물질로 처리한 후 6-10주 동안 매주 새로운 그룹의 암컷과 교미시킨후 출산전의 초기태아 사망수를 세는 시험방법이다.

대부분의 in vivo(생체내) 실험방법과 같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으나 결과자료의 적용성은 매우 훌륭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핵시험(Micronucleus Test)
- 소핵(Micronucleus)이라 함은 세포주기의 어느 시기에서 화학물질 등의 염색체이상 유발물질에 의해 염색체가 절단되었거나 방추체(Spindle Apparatus)가 손상되어 유사분열시 딸세포핵에 부착 되지 못한 염색체의 일부 혹은 전부가 세포질내에서 DNA 덩어리로 남게된 것을 의미한다.
소핵시험이란 시험물질에 의해 발생한 특정조직의 세포내 소핵빈도를 현미경적으로 관찰하는 변이 원성시험법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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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DS 관련 약어  

     ACGIH
       American Conference of Governmental Industrial Hygienists

     ADNR
       Agreement Concerning carriage of Dangerous Goods under the RHINE

     ADR
       Agreement Concerning international carriage of Dangerous Goods by Road

     ANSI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PI
       American Petroleum Institute

     ASA
       American Standards Association

     ASM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ASTM
       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

     BCF
       Bio Concentration Factor

     BEI
       Biological Exposure Indices

     BOD
       Biochemical Oxygen Demand

     CAS NO
       Chemical Abstracts Service Registration Number

     CERCLA
       Comprehensive Environmental Response Compensation and Liability Act

     CFR
      Code of Federal Regulation

     COD
      Chemical Oxygen Demand

     DOT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EEC
       European Economic Community

     EINECS
      European Inventory of Existing Commercial Chemical Substances

     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GLP
         Good Laboratory Pratices

     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TA-DGR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 Dangerous Goods Regulation

     ICAO-TI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 Technical Instruction

     ICSC
       International Chemicals Safety Card

     IMDG
       International Maritime Dangerous Goods

     IPCS
       International Programme on Chemical Safety

     ISO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

     IUPAC
      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ied Chemistry

     LC
        Lethal Concentration

     LD
        Lethal Dose

     LEL
      Lower Explosion Limit

     MAC
       Maximum Acceptable Concentration

     MDI
       Maximum Daily Intake

     NCI
       National Cancer Institute

     NFPA
      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

     NIOSH
      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NSC
       National Safety Council

     NTP
       National Toxicology Program

     OECD
      Organization of Economical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SHA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gency

     RCRA
       Resource Conservation and Recovery Act

     REL
      Recommended Exposure Limits

     RID
       Regulations concerning the International carriage of Dangerous goods  by rail

     RTECS
      Registry of Toxic Effects of Chemical Substances

     SARA
      Superfund Amendments and Reauthorization Act

     TC
       Toxic Concentration

     TCLP
      Toxistic Charracteristics Leachate Procedure

     TD
       Toxic Dose

     TSCA
       Toxic Substances Control Act

     UEL
      Upper Explosion Li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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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MSDS 제도 (관계법규)  

1) 산업안전보건법 ('95. 1. 5, 법률 제4916호)
   법 제41조(물질안전보건자료의 작성·비치 등)

        ① 사업주는 화학물질 또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대통령이 정하는 제제를 제외한다.  이하 같다)
            를 제조·수입·사용·운반 또는 저장하고자 할 때에는 미리 다음 각호의 사항을 기재한 자료
           (이하 "물질안전보건자료"라 한다)를 작성하여 취급 근로자가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게시 또는
            비치하여야 한다.

        1.  화학물질의 명칭
        2.  안전·보건상의 취급주의 사항
        3.  환경에 미치는 영향
        4.  기타 노동부령이 정하는 사항

        ② 사업주는 제1항의 규정에 의한 화학물질 또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를 취급하는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하여 경고표지를 부착하고, 근로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③ 제1항의 규정에 의한 화학물질 또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를 양도 또는 제공하는 경우에는
            물질안전보건자료를 함께 양도 또는 제공하여야 한다.

        ④ 노동부장관은 제1항의 규정에 의한 화학물질 또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를 취급하는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사업주에게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제출을
            명하거나  물질안전보건자료상의 취급주의사항 등의 변경을 명할 수 있다.

        ⑤ 사업주는 화학물질 또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를 취급하는 공정별로 관리요령을 게시하여야
            한다.

        ⑥ 노동부장관은 근로자의 안전·보건의 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물질안전보건자료와 관련된
            자료를 근로자 및 사업주에게 제공할 수  있다.

        ⑦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작성·제출, 경고표지 기타 필요한 사항은 노동부령으로 정한다.

   법 제72조(과 태 료)

        ①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개정 '95. 1.5)

        1.  제11조 제1항, 제20조 제1항 또는 제41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위반하여 법 또는 이법에 의한
             명령의 요지, 안전보건관리규정  또는 물질안전보건자료를 비치·게시하지 아니한 자

        5.  제41조 제2항 또는 제3항의 규정에 위반하여 경고표시를 부착하지  아니하거나 교육을 실시하지
             아니한 자 또는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양도·제공하지 아니한 자

        6.  제41조 제4항에 의한 명령에 위반한 자
 

2) 시행령('95. 10. 19, 대통령령 제14787호)

   제32조의 2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작성·비치 대상제외 제제) 법 제41조 제1항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제제" 라 함은 다음 각호의 제제를 말한다.

     1.  원자력법에 의한 방사성물질
     2.  약사법에 의한 의약품, 의약부외품 및 화장품
     3.  마약법에 의한 마약
     4.  농약관리법에 의한 농약
     5.  사료관리법에 의한 사료
     6.  비료관리법에 의한 비료
     7.  식품위생법에 의한 식품 및 식품첨가물
     8.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에 의한 향정신성의약품
     9.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에 의한 화약류
     10. 제1호내지 제9호의 물질로서 사업장에서 사용하지 아니하는 일반소비자용 제제
     11. 기타 노동부장관이 독성·폭발성 등으로 인한 위해의 정도가 적다고 인정하여 고시하는 제제

3)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95. 11. 23, 노동부령 제103호)

   제92조의 2 (물질안전보건자료의 기재사항)

       법 제41조 제1항 제4호에서 "기타 노동부령이 정하는 사항" 이라 함은  다음 각호의 사항을 말한다.

     1.  물리·화학적특성
     2.  독성에 관한 정보
     3.  폭발·화재시의 대처방법
     4.  응급조치요령
     5.  기타 노동부장관이 정하는 사항

   제92조의 3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작성요령)

      ① 사업주는 법 제41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그 물질안전
          보건자료의 신뢰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인용된 자료의 출처를 함께 기재하여야 한다.

      ②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세부작성방법·용어 등 필요한 사항은 노동부장관이  정한다.

   제92조의 4 (경고표지의 부착)

      ① 법 제41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한 경고표지는 화학물질 또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 단위로
          작성하여 이를 담은 용기 또는 포장에 부착하여야 한다.

      ② 제1항의 규정에 의한 경고표지에는 당해 화학물질 또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의 명칭, 취급상의
          주요 유의사항, 경고 내용을 나타내는 그림 등을 포함하여야 한다.

      ③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한 경고표지의 규격, 경고내용을 나타내는 그림의 종류 기타 필요한
          사항은 노동부장관이 정한다.

   제92조의 5 (근로자에 대한 교육 등)

       ① 사업주는 법 제41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화학물질 또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를 취급하는
           근로자에 대하여 물질안전보건자료의 내용 및 기타 필요한 사항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② 사업주는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근로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때에는  교육시간 및 내용 등을
           기록하여 근로자 대표의 확인을 받아 보관하여야  한다.

   제92조의 6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제출·변경)

       ① 노동부장관이 법 제41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사업주에게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제출을 명하는
           경우는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로  한다.

        1. 유통 및 게시·비치되고 있는 물질안전보건자료의 내용상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2.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유해한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
        3. 기타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 등 중대재해로 부터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② 법 제41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한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제출명령을 받은  사업주는 그 명령을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물질안전보건자료를 노동부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③ 노동부장관은 제2항 규정에 의하여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제출받은 물질안전보건자료의 검토를
          공단에 의뢰할 수 있으며, 물질안전보건 자료를 제출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물질안전보건
          자료의 변경여부를 사업주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④ 사업주는 법 제41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물질안전보건자료의 변경 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그
          명령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그 결과를 노동부장관에게 보고하여야 한다.

   제92조의 7 (작업공정별 관리요령 게시)

      ① 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한 작업공정별 관리요령에는 화재·폭발시  방재요령, 취급·저장시
          주의사항 등을 포함하여야 한다.

      ② 사업주는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작업공정별 관리요령을 물질안전보건 자료에 포함하여 게시할 수
          있다.

   제92조의 8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제공)

      ① 노동부장관은 공단으로 하여금 법 제41조 제6항의 규정에 의한 물질안전보건자료와 관련된
          자료를 근로자 및 사업주에게 제공 할 수 있다.

      ② 노동부장관 또는 공단은 근로자 또는 사업주에게 물질안전보건자료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화학물질 또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를 제조 또는
          수입하는 자에게 물질안전보건자료와 관련된 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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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비밀사항의 작성  

1. 영업비밀과 특허

가. 영업비밀
개척발명(원천기술)이나 그를 이용한 개량발명이 "개선한 기술"임을 불문하고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개발된 기술에 대하여 발명자는 여러 제반사항을 이해하고 판단한 결과 여러 결론에 이를 수 있는 바, 산업재산권 제도에 의한 특허출원 또는 그러하지 아니한 경우를 들 수 있다고 하겠다.

Know-How는 부정경쟁방지법에 근거를 둔 영업비밀로서 영업비밀은 산업재산권제도와는 달리 비밀유지가 관건인 바, 영업비밀이란 부정 경쟁방지법에 의하면 "공공연히 알려져 있지 아니하고 독립된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서 상당한 노력에 의하여 비밀로 유지된 생활방법,판매방법 기타 영업활동에 유용한 기술상 또는 경영상의 정보"로 규정하고 있으나 "기업 등 사업주체가 영업활동을 함에 있어 경쟁상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비밀로 유지하고 있는 유용한 정보로서 기술상의 정보뿐만 아니라 영업 등 경영상의 정보까지 포함하는 총체적 개념"으로서 명칭도 나라에 따라서 영업비밀, 기업비밀, 비밀영업정보, 재산 적정보, 비공개정보, 산업비밀, 산업정보, Know-How, Trade Secret 등 다양하게 불리워지고 있고 이들은 거의 같은 의미로 해석되어 지고 있다.

영업비밀은 일본,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한국등에서는 산업재산권법 및 저작권법 등 개별법과 함께 "산업재산의 중요한 법이면서 한편으로는 거래질서 유지라고 하는 공익적 차원에서의 법질서 보호법"인 부정경쟁방지법에 의하여 보호되고 있다.

※ 자료출처 : 유해화학물질정보(유해화학물질관리협회, 1996. 9월호)

나. 영업비밀과 특허의 차이 발명자는 기술을 개발하면 그 개발된 기술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또한 보호받을 수 있는가에 대하여 많은 고심을 하게 된다.

특허출원을 하면 그 개발된 기술이 공개되고 그렇게 하지 아니할 경우 비밀을 유지하여야 하는 바, 항구적인 비밀유지도 어려운 점이 있다하겠다.

특허나 영업비밀은 모두 특허법, 부정경쟁방지법 등에 의하여 제도적 보호는 받고 있다 하겠으나 특허제도는 발명을 보호·장려하고 기술의 진보발전을 도모하여 궁극적으로는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게 하기 위하여기술을 공개하는 댓가로 발명자에게 일정기간동안 독점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이나, 특허제도와 관련한 Know-How는 공업상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적 사상의 창작 또는 이를 실시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기술적 지식, 자료, 경험으로 이를 창작·개발·제작 또는 체득한 자가 현재 비밀로 하고 있는 것으로서 "특허제도는 공개"를 "영업비밀 제도는 비공개"를 요건으로 하는 근본적인 다름으로 인하여 영업비밀은 특허와는 달리 비밀이 유지되는 한 영구히 보호가 가능하고 특허제도와 같이 특허요건을 구비하지 않은 것도 있고, 특허권으로 보호받을 수 없는 것까지도 보호가 가능하고, 특허권과 같은 재산권이 아니기 때문에사용·수익·처분 등 지배권은 물론 제3자에게 독점 배타권을 주장할 수 있는 대세권이 없고, 담보권 설정 등 대외 경제력이 약하고(특허는 그 내용을 일반에 공개시키는 댓가로서 특허권이 주어지나)영업비밀은 비밀이 누설되면 그때 부터 그 기능을 상실하며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 공지기술로 된다.

※ 자료출처 : 유해화학물질정보(유해화학물질관리협회, 1996. 9월호)

2. 영업비밀사항 적용의 제한점

과거 산업화 초기에는 Product-Out 사상 즉 생산자 중심의 사고에서 현재는 Market-in 사상 즉 시장중심 또는 소비자 중심의 생각으로 바뀌고 있고,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방법이 다각적으로 모색 되고있다.

소비자 보호법, Recall 제도, PL법(Product Liability, 제조물책임법) 등이 그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PL법은 없지만 입법추진 움직임은 활발하다.

PL법의 요지는 제조자가 제품을 안전성 있고 신뢰성있게 만들지 않았거나 제품 사용상의 필요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지 않음으로써 소비자가 제품 사용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는 그 책임을 제조자가 지게되는 것이다. 따라서 MSDS를 작성·제공할 때도 꼭 필요한 것외에는 영업비밀 사항이 남발되어서는 않된다.

또한 영업비밀사항이라 하더라도 그 물질에 대한 MSDS 전체가 영업비밀사항은 될 수 없고 MSDS 관련 고시에 따라 화학물질명, CAS 번호 또는 그 물질의 식별번호, 구성성분의 함유량만이 영업비밀사항으로 공개하지 않을 수 있는것이고 그외의 MSDS 내용은 모두 작성·제공되어야 한다.

3. 영업비밀사항의 MSDS 작성요령

혼합물의 MSDS를 작성할 때 영업비밀에 해당하는 화학물질명은 비밀(Secret) 또는 물질(Substance)의미를 갖는 영어의 머리글자를 따서 "S"라고 표기하고 "(영업비밀)"을 덧붙여 표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CAS 번호나 함량은 "(영업비밀)"이라고만 표기하면 된다. MSDS의 16개 항목 내용중 영업비밀에 해당하는 것은 앞의 방법으로 표현하면 되는데 구체적인 예로 두번째 항목인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만 예시한다.

부록의 벤젠, 톨루엔, 나프탈렌의 혼합용액 MSDS에서 "영업비밀"사항이 없는 경우
2.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
화학물질명 이 명 CAS 번호 함유량(%)
벤   젠 71-43-2 45~55%
톨 루 엔 108-88-3 35~45%
나프탈렌 91-20-3 8~12%

예시1) 상기예에서 톨루엔과 나프탈렌의 명칭 및 함유량이 "영업비밀"사항인 경우
2.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
화학물질명 이 명 CAS 번호 함유량(%)
벤   젠 71-43-2 45~55%
S₁(영업비밀) (영업비밀) (영업비밀)
S₂(영업비밀) (영업비밀) (영업비밀)

예시2) 상기예에서 톨루엔과 나프탈렌의 명칭만 "영업비밀"인 경우
2.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
화학물질명 이 명 CAS 번호 함유량(%)
벤   젠 71-43-2 45~55%
S₁(영업비밀) (영업비밀) 35~45%
S₂(영업비밀) (영업비밀)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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